넓은 세상 바라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초청강연은 ‘우리들의 아름다운 性 이야기’를 주제로 하였다. 이번에 강연한 구성애 씨는 시종 위트 넘치는 이야기로 청중을 사로잡았으며, 성을 ‘성기’와 ‘행위’로 보지말고 ‘관계’의 개념에서 보자고 강조했다. 특히 잘못된 성에 대한 관념을 바로잡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성애 씨는 현재 교육부 성교육 자문위원, 주간 내일신문 운영위원, 내일신문 부속 성교육센터 소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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