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건)

사람들에게 농업에 대해 물어보면 시골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비닐하우스를 치고 작물들을 재배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농업을 생소하게 생각한다. 농업기술의 발전은 비닐하우스 재배로 겨울에도 여름 과일을 먹을 수 있고, 품종 개량을 통해 작물들의 면역력과 생산력을 높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농업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여 시골에서 도시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스마트시대라고 불리는 요즘, 스마트한 농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먼저, ‘식물공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식물공장은 재배 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실내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시스템이다. 식물공장의 가장 큰 장점은 농업을 하면서 기후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일조량이 적은 북유럽에서 발전한 식물공장은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 필요한 3요소 중 햇빛과 흙을 인공적으로 대체한다.햇빛은 LED 조명을 이용해 대체한다. LED 조명은 식물이 광합성에 필요로 하는 파장만을 사용해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흙 대신 배양액을 이용해 병충해 걱정 없이 물과 양분을 공급해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식물공장의 꾸준한 발전으로 최근에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이용하는 모종 선별

기획 | 최태선 기자 | 2014-10-15 07:13

이공계 대학인 우리대학의 특성상 상당수의 학부생들은 대학원 진학을 꿈꾼다. 하지만 학부생은 대학원생의 삶에 대해 알기 힘들고 특히나 살아가는 데 빠질 수 없는 ‘돈’문제는 정보가 더 적다. 대학원생이 되고 난 후에도 내가 받고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또 어떤 형식으로 받는지 정확히 알기 힘들다. 이번 주제기획으로는 대학원생들의 한 달 수입은 어떤 형식으로 들어오고, 어느 정도이며, 지출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대학원생일 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학금과 대학원생에게 추천하는 보험, 대출, 자산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 여러가지 장학금과 선발 조건대학원생이 받을 수 있는 여러 장학금과 선발 조건을 정리했다. 선발 조건을 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장학금을 찾아 지원한다면 한층 더 산뜻한 대학원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대학원생의 소득 및 지출 구조우리대학 대학원총학생회가 공개한 ‘2013 POSTECH 연구환경 실태조사’ 중 경제적 환경 부분 데이터 이용. 석사과정 71명, 박사과정 66명, 통합과정 261명, 총 424명 응답함.※ 주거비의 경우 원래 기숙사비의 2배를 납부하는 초과학기자가 포함됨. 대학

기획 | . | 2014-09-03 18:31

곤충은 무척추동물 중 하나로, 지구상 거의 모든 환경에 자생한다. 이렇게 엄청난 다양성을 가진 곤충에 과학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6년 설립된 고려대학교 곤충연구소가 현재까지도 국내 유일의 대학 부설 곤충연구소로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고려대 부설 한국곤충연구소 소장 배연재 교수를 만나 곤충 산업과 우리나라의 곤충 연구에 대해 여러 가지를 물을 수 있었다.독자들을 위해 현재 주목받고 있는 곤충 산업에 대해 설명해 달라.곤충에 대한 인식은 주로 방제 대상, 혹은 같은 곡물을 놓고 경쟁하는 대상, 질병을 퍼트리는 매개체에 머물러 있다. 이런 인식은 아직까지 없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우리가 곤충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곤충은 교육, 애완, 심지어는 식량으로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식량으로서는 사람들도 꺼려하고, 자주 식용으로 사용된 음식이 아니기에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하다. 또 날도래 실 인공제작이나 액체에서 고체인 실을 만드는 거미의 사출기술 응용, 곤충 자체에서 추출하는 물질 응용 등등 다방면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최근 곤충연구는 환경, 생태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환경오염

기획 | 김상수 기자 | 2014-06-04 12:52

과거 TV 프로그램에 타란툴라를 기르는 사람이 출연하면서 사회에 상당한 관심을 끈 적이 있다. 아마 그 시점을 기준으로 많은 사람이 생소한 개념이었던 애완용 곤충에 눈을 뜨게 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타란툴라는 우리나라의 거미가 아닌 서양에서 서식하던 거미이다. 바다 건너 서양에서 살고 있던 곤충들이 우리나라에서 애완용으로 길러지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일찍부터 곤충을 산업자원으로 활용해온 해외의 곤충산업은 어떠할까?국내에 다양한 곤충산업 분야가 펼쳐진 것처럼 해외에도 곤충산업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했다. 농촌진흥청 보고에 의하면, 세계 곤충산업의 시장규모는 2007년 약 11조 원 규모에서 2020년 최대 약 38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러한 곤충산업은 애완용 곤충부터 시작해서 식의약용 개발 등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일본은 1980년대 초부터 애완용 곤충시장이 발달하였고 중국 등 아시아지역에서는 식의약용 곤충을 개발하기도 해서 시장규모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해외의 곤충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국가적인 지원도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일본은 ‘동물애호관리법’, ‘식품위생법’ 등의 관련 법

기획 | 김현호 기자 | 2014-06-04 12:51

고 무은재 김호길 박사의 20주기를 맞아 우리대학에서는 무은재 정신을 기리고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발전하기 위해 추모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모행사가 우리대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목표의 설정에 있어 무은재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학생들과 교내 구성원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켜주었다. 포항공대신문은 무은재 김호길 초대총장의 열정적인 모습이 녹아있는 사진들을 모아 추모 사진전을 기획했으며 김승환(물리 교수) 무은재기념사업회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 무은재 김호길 박사 20주기 추모행사 추진 배경과 경과는.고 무은재 김호길 박사님께서는 고 청암 박태준 설립이사장과 운명적으로 만나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인 우리대학을 창립하셨습니다. 특히 무은재는 초대 총장으로서 지방의 신생 공과대학이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셨습니다. 그는 1994년 불의의 사고로 타계하셔서 그 해 평생 숙원사업이었던 포항방사광가속기의 완공과 우리대학의 세계적 대학 진입을 지켜보지 못하셨습니다. 하지만 고 김호길 총장님의 타계 이후 ‘학장님, 우리 학장님’ 등 추모집의 발간과 자발적으로 이어진 추모 전통에서 보듯이, 많은 사람이 세

기획 | 하홍민 기자 | 2014-05-21 14:43

연애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는,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디서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는 거야?”라는 거지. 특히 공대생들은 학교 안에서 여자를 만날 기회 자체가 적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연애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미팅을 주선해주겠다는 사람도 별로 없고, 포항 안에서 연인을 찾아 나서기도 어려워. 학교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학교 공부와 과제에 시달리기 때문에 연애를 꼭 해야겠단 절박함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포스텍 재학생들의 특징.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하지 않는 학생들이 ‘자의적 의지로 연애를 하지 않는다’고 대답한 비율이 높은 걸로 보여. 한 재학생은 “다들 말로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하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분위기”라고 말했어. 왜 그럴까? 아무래도 포스텍의 경우, 대학이 많은 서울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 있는 것이 연애에 불리하게 작용해. 학생 자체가 적고 남성 비율이 높기 때문에, 남자는 이성을 만날 기회 자체가 적기도 하지. 또 거의 기숙사 생활을 하고 대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등 외부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포스텍 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이어서 생활의 범위 자체가

기획 | 정문정 / <대학내일> 에디터 | 2014-04-30 17:10

Q. 이성에게 고백 받았을 때 거절하는 방법은A군: 자주 애용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당황스러우니 좀 더 생각해본다고 말하고 한동안 연락을 줄이면서 눈치를 준다. 그리고 상대방의 기대치가 낮아지는 것 같으면 그때 정중하게 거절한다. 그러면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고 좋게 끝낼 수 있다.B양: 대부분 핑계를 대면서 거절을 한다. 예를 들어서 나보다 어린 남자가 고백을 하면 ‘나는 연하는 별로다’라고 하며 거절을 하고 친구가 고백을 하면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 ‘나는 아직 너에 대해서 잘 모른다’ 등의 핑계를 댄다. 하지만 계속해서 고백을 하면 싫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다.C군: 나는 고백을 해 본 적이 많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딱 잘라서 거절을 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그 친구를 잃고 싶지 않으면 잘 돌려서 표현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너 왜 이렇게 급작스러워’, ‘나중에 연락해보자’ 이런 식으로 재미있게 돌려 말하면 관계를 더 발전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D군: 내가 고백을 받았을 당시, 난 그 친구를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생각하지 않았다. 싫다고 하면 친구를 잃을까봐 걱정했고, 그렇다고 맘

기획 | 최재령 기자 | 2014-04-30 17:10

연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은.우리대학에서 석사, 박사를 취득한 다음 포스트 닥터를 거쳐 작년부터는 연구교수로 지내고 있다. 연구교수라는 직책도 연구원이라고 보면 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많은 분들이 우리대학 내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다음 남아 연구 경험이나 업적을 쌓곤 한다. 하지만 계속 이곳에서 연구원으로서 연구를 계속하기 보다는 다양한 곳으로 많이 떠나시는 편이다. 하루 일과는.오전에 8시 30분에서 9시쯤 출근한 뒤 자유롭게 실험을 한다. 만약 실험이 일찍 끝날 경우 저녁 10시 전에 퇴근하고, 실험을 더 해야 할 경우 길게 하기도 한다. 생물 실험의 특성상 세포나 동물의 스케줄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밤을 샌 다음 날엔 쉬기도 하는 등 스케줄은 조금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다른 기관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일단 기업 연구원의 경우 기업이 요구하는 테마에 맞추어서 연구를 해야 한다. 또 국가연구원의 경우 주로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 선임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가게 되는데, 자기 실험실과 지원해 주는 연구원들이 있다는 점에서 대학 내로 보면 조교수 정도의 직책이다. 이에 비하면 대학 연구원은 어떤 의미에서는 중간 단계로, 많은 분들이

기획 | 김상수 기자 | 2014-04-09 14:41

연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은.전공을 기초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전공 공부를 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과목을 바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 그리고 그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찾다보니 현재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입사하기 전, 각 부서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알기 위해 이미 졸업한 선배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다. 졸업 이전에는 원하는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남들은 ‘스펙’이라 말하는, 나를 키울 수 있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정부나 학교에 소속되어 연구를 하는 연구원들과 다른 기업 연구원의 차이점은.기업연구소에는 요소기술들에 대한 연구가 많다. 즉, 사회에서 사람들의 눈에 띄며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그런 기술들을 많이 연구를 한다. 물론, 정부출연연구소도 기업과 같이 요소기술 연구를 하며 가시적인 성과들을 내기도 하고, 실용적인 연구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부출연연구소는 원천 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소가 많다. 이 원천 기술 연구는 순수 학문적인 연구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연구성과가 우리들의 일상생활에 곧바로 편의를 제공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업연구소의 연구는 일생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고, 연구 기간도 짧은 편이

기획 | 김현호 기자 | 2014-04-09 14:41

연구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은.우리대학에서 화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기업 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과학기술 기획이나 정책 쪽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다시 대학원에 입학하여 과학기술학을 공부했다. 공부를 하면서, 이 학문을 응용하면 더 나은 과학정책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동시에 과학기술학에서 나오는 논문들이 다소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 둘을 연결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과학기술정책을 수립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 입사하게 되었다.기업이나 학교에 소속되어 연구를 하는 연구원들과 다른 정부 소속 연구원의 차이점은.학생 때 외에 학교 소속으로 연구를 진행한 적이 없어서 학교와의 비교는 어렵지만 기업 연구소에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기업과 정부 소속 연구소의 비교는 가능할 것 같다. 차이점은 목표와 업무 보고 대상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기업의 목표는 이윤극대화로, 품질관리/공정개선 등의 작업을 진행하며, 업무성과는 최종적으로 기업의 소유주에게 보고한다. 현재 근무 중인 기관에서는 과학기술기본법 상에서 제시된 기관의 법정 임무를 수행하며 수행결과는 일차적으로 미래부이며, 필요시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또한, 법률상에 임무가 주어지

기획 | 김현호 기자 | 2014-04-09 14:40

많은 포스테키안들이 알고 있듯이 우리대학은 국내 최초로 연구에 중점을 둔, 연구중심대학이다. 연구중심대학이라는 말에 걸맞게 우리대학에는 3300명가량의 연구인원과 함께 73개(법인 19개, 대학 54개)의 연구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1,849억 원의 연구비가 투자되었다. 또한, 대학에서는 학부생 시절부터 연구를 주도할 수 있도록 기회와 여건을 제공해주는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 때부터 연구원을 꿈꾸고 입학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으며, 실제로도 많은 학생들이 연구원의 길을 가고 있다. 연구원이 되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 코스로써 대학원에 입학을 하는데, 실제로 학부 졸업자 중 대학원 진학자의 비율은 67.6%로, 절반이상의 포스테키안들이 대학원에 입학한다. 연구소의 종류는 크게 기업연구소와 정부출연연구소, 대학연구소로 나눌 수 있다. 기업연구소는 삼성이나 LG, 포스코와 같은 기업에 소속된 연구소다. 특히 삼성은 주로 용인이나 대전에 대부분의 연구소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LG는 주로 대전과 서울에, 포스코는 포항에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다. 정부출연연구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로 나눌 수 있는데,

기획 | 김현호 기자 | 2014-04-09 14:39

요즘 청년들 사이에는 ‘강연’ 열풍이 불고 있다. ‘힐링’이라는 소재가 대세가 되는 가운데, 강연이라는 콘텐츠가 그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강연이라는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마이크임팩트’라는 기업이 있다. 마이크임팩트는 지금까지 1,772개의 강연을 기획/제작하였고, 550,152명이 그 강연에 참가했다. 이 마이크임팩트의 ‘한동헌’대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창업을 하여 큰 성장을 이루었다. 포항공대신문은 이 한동헌 대표를 만나보았다.창업을 시작한 계기는처음에는 창업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바꾼 계기가 있었다. 바로 친구들끼리 모여 시작했던 한 프로젝트다. 친구들끼리 재미있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강연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렇게 시작한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고, 5000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 강연에 참여해 티켓 판매순위 1위를 했다. 그때 당시, 이 프로젝트가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어서 매우 놀랐다. 그 후에 비즈니스 콜들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강연’이라는 콘텐츠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충분히 비

기획 | 김현호 기자 | 2014-03-19 13:46

과거부터 대두되어 왔던 ‘창업’은 이제 창조경제의 핵심이 되어 정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 발표된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창업. 우리대학에서는 어떻게 지원하고 있을까?우리대학은 산학연 협동의 구체적인 실현을 통하여 연구결과를 사회에 전파한다는 건학이념에 맞게 기술기반 창업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의 창업보육센터는 연구결과를 조기에 산업화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이 창업보육센터에는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6개월 이내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와 창업 2년 이내의 벤처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센터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사업자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창업보육센터에 제출해야한다. 이렇게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와 전문기관의 사업성 평가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에 한해서 창업보육센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입주를 승인한다.이렇게 입주한 기업에 대해서 센터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기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교육훈련 △박람회 참가 △세무·회계 자문 △컨설팅 및 인증 △특허 출원·등록 △기술·사업성 평가 등에 대

기획 | 김현호 기자 | 2014-03-19 13:45

이번 학기 신입생인 김 군은 자신감이 넘친다. 그는 우연히 정말 끝내주는 창업 아이템을 떠올렸고, 창업까지 성공시키겠다는 의지에 불타고 있다. 흥분도 잠시, 그는 마음을 가다듬고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실제 창업을 위한 과정을 알아보기로 했다. 창업을 위해 제일 처음 들어간 사이트는 바로 중소기업청이 운영하는 기업마당(www.bizinfo.go.kr). 기업 운영 매뉴얼에 들어가면 창업에 필요한 것들을 순서대로 볼 수 있었다. 물론 창업넷, mk창업 등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은 먼저 아이템을 분석해야 한다. 김 군은 스스로 ‘통한다’ 싶었던 아이템도 사업성 분석이 꼭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를 위해 할 일은 바로 사업계획서를 쓰는 일이다. 사업계획서는 자신의 아이템이 시장성, 기술성, 수익성이 나는지 분석해야 한다. 물론 김 군이 직접 쓰는 의견은 소용이 없다. 시장조사, 제품의 세부 기획, 세밀한 판매계획, 생산 및 단가, 일정 등이 ‘기본’으로 필요하다. 만약 투자를 받기 위한 목적이라면 재무계획, 소요자금 조달계획 등이 더 추가되어야 한다. 김 군은 벌써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사업성이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면 ‘사람’과

기획 | 김상수 기자 | 2014-03-19 13:44

지난 2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4학번 신입생들이 우리대학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낭만과 꿈으로 벅찬 한 걸음을 내디딘 신입생들은 앞으로의 4년이 기대로 가득 차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푼 꿈도 잠시, 처음 만난 선배들과 익숙하지 않은 생활이 신입생들에게 들이닥친다. 포항공대신문은 아직은 학교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신입생들을 위해 생활에 유용한 팁을 주고자 한다.◆ 식당 및 식사우리대학 내부에도 생각보다 식당이 많다. 각 식당마다 신입생들은 잘 알지 못하는 사실들도 있다. 학생식당은 몸이 아픈 학생들을 위해 30분전에 미리 영양사실(054-279-2664)로 연락하면 흰죽을 끓여준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우리대학 구성원에게만 음식을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공기밥, 김, 치킨은 제외된다. 휘닉스와 D’medley는 포스코 국제관에 위치한 식당이다. 닐리 파스타&피자는 포스플렉스에 있는 식당이며, 포스플렉스에는 브레드 릴리라는 빵집도 있다. 또한, 가까운 RIST, 가속기 연구소에도 식당이 있다. 한편, 카페 모네는 2주 단위로 그림이 전시되고, 이에 대한 정보는 모네에서 매점으로 가는 출구 왼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내 홍

기획 | 김현호 기자, 김상수 기자 | 2014-03-05 15:50

우리대학 전자과의 연구사업 추진방향은, 응용범위가 넓고 전자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큰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기본 방향으로 한다. 또한 전자산업 기반의 창의성과 산업기술 ICT 및 SW를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자공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굉장히 응용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산업체 관련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전자과 학계에서 조명을 받고 있는 분야로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자율주행 자동차 △국민 안전ㆍ건강 로봇 △저손실 직류 송배전시스템 △나노 기반 생체모사 디바이스 △가상훈련 플랫폼 등이 있다. 위 6개 분야는 지난 12월 19일 산업통상지원부가 제4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발표한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의 4대 분야 13개 대형 융합과제에 포함된 6개 과제들이다.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는 사용자가 전자기기를 소지하는 방식에서 착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와 함께 부상한 기술이다. ICT 산업과, 전자부품 분야에 축적된 경쟁력을 활용할 수 있지만, 유럽, 미국, 일본 등에 비해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될 핵심 소재ㆍ부품, 플랫폼에 대한 기술이 부족하다.자율주행 자동차는 주행편의 및 안전기능에 대한

기획 | 곽명훈 기자 | 2014-01-01 13:31

우리대학 수학과는 ‘포스텍 BK21 플러스 수학사업단’을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이에 기반을 둔 대학원 교육을 통해 현세대를 능가하는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선순환 교육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교육 부분 중 대학원생 선발에서는 학업 능력과 잠재력 평가를 통해 장학금을 추가 지급함으로써 우수 신입생을 유치하고,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학업에 동기를 부여하고, 연구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또한 교육역량 강화를 대학원 교육에만 한정하지 않고 학부 교육에도 실시하여, 학부 교육부터 대학원 교육까지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하도록 한다. 현재는 학기 단위가 아닌 2년 시간표를 작성하여 장기적인 안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내용도 효과적으로 압축하여 강하고 효율적으로 실시할 것이다.연구역량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서 우리대학 사업단은 대수학, 해석학, 기하학 및 응용수학 4개 연구 그룹을 설치한다. 이 중 순수수학에 속하는 대수학, 해석학, 기하학 연구그룹에서는 현대수학의 주요 관심사인 핵심 난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응용수학 연구그룹에서는 산업체에의 응용, 타 학문과의 학제 간 협력이 가능한 연구를 수행한다.특히, 연구역량 영

기획 | 신용원 기자 | 2014-01-01 13:10

국내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대학 화학과는 최근 들어서 국내를 넘어서 세계무대 정상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야심찬 꿈을 가진 화학과는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 2014년에도 여전히 연구 분야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최근 화학과는 CHEM102라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은 우리대학 화학과가 10년 내 미국대학 화학과 Top 10 이상의 수준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우리대학 화학과는 국내 대학 및 미국 대학 화학과와의 데이터 비교에서 이미 국내 최고일 뿐만 아니라 및 미국 Top 20 대학 평균보다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구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CHEM102 계획에서는 두 가지의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첫 번째 패러다임은 기존의 전통 화학분야의 경계에 존재하는 미개척 기초분야를 발굴하는 신 기초연구 분야의 창출이다. 이를 위해 특히 생명-물리-분석 경계 분야의 연구를 수행할 전임교원을 초빙할 예정이다. 두 번째 패러다임은 다양한 실용화 관련 과학기술 분야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응용연구를 추진하는 것이다.새로운 두 연구 패러다임의 도입을 위해, 화학과는 교육 분야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획 | 김현호 기자 | 2014-01-01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