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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CH 영어수업에 본격적인 ER 프로그램 도입”한 학기 동안 POSTECH의 새로운 영어교육에 대한 접근법으로 Extensive Reading(ER) 프로그램에 대해 연재를 했는데, 어느 듯 마지막 회에 이르렀다. 이번호에는 2007년 1학기 영어I~IV 과목을 듣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한 ER 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봄으로써 이번 학기 어떻게 ER이 실시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나타난 성공적 사례와 한계점을 짚어보고, 앞으로 영어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그동안 신문기사를 보고 자발적으로 필자에게 찾아와 영어도서관 위치부터 어떤 식으로 영어공부를 하면 좋은지에 대한 상담을 한 학생들을 만날 때면 원고 마감시간을 맞추느라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느꼈다. 혹 아직도 영어도서관 위치를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소개하는데, 무은재기념관 429호로 가면된다(개관시간 : 월~금, 9:00~18:00).우리대학 신입생 영어과목은 수준별 반편성을 통해 영어Ⅰ(1분반), 영어Ⅱ(2분반), 영어Ⅲ(12분반), 영어Ⅳ(1분반)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학기 대부분의 1학년 영어수업에서 ER을 실시했는데, 이 지면을 빌어 정규 커리

학술 | 권수옥 / 인문사회학부 교수 | 2007-06-13 00:00

※ 사이코패스 :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로, 자신의 행위에 대한 죄의식이 없다.최근 총기사고는 국내와 국외를 가리지 않고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추세이다. 이렇게 총기사고가 빈번해진 세태는 버지니아공대 학생이었던 조승희의 총기난사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 백주 대낮에 캠퍼스에서 발생했던 총기사건의 범행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조군의 자살로 결국 살인의 이유는 미궁으로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버지니아 경찰 당국은 조군의 사건이 어린 시절부터 오랫동안 고립되어 온 사회적 부적응자의 소행이라 결론지었다. 조승희의 사건은 이런 마무리로 일단락된 느낌이다.하지만 한편으로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궁금증은, 조군이 과연 유영철과 같은 냉혈한 ‘사이코패스’였나 아니면 오랜 시간 왕따를 당해온 외톨이 피해자였는가 하는 점이다. 이와 같은 의문에 조금이라도 답변을 하자면 살인행위에 대한 범죄학적 분석을 잠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일반적으로 범죄학자들은 피해자가 많은 살인사건에도 하위유형이 존재한다고 설명하였다. 이들 하위유형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자면 하나는 연쇄살인이고, 다른 하나는 다중살인이다. 연쇄살인(Serial Murder)과 다중살인(Mass Mur

학술 | 이수정 / 경기대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 2007-05-09 00:00

3. 어학센터 영어도서관의 설립 1. 그저 영어책만 읽었을 뿐인데…지난 두 호에서는 언어습득 이론의 관점에서 성인학습자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의 한계와 input exposure의 역할을 설명하고, 최대한의 input exposure를 확대하는 방법의 하나로 문학작품 즉 영어소설 읽기를 통한 Extensive Reading의 필요성을 다루었다. 이번호에서는 이를 위한 하드웨어인 POSTECH 어학센터(POSLEC) 영어도서관(무은재 429호)의 설립배경과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평소 문학 중심 접근법의 영어교육에 관심을 두고, 필자의 수업에 미국 청소년 문학작품에 주어지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인 Newberry award를 받은 Chapter book들 중 적절한 몇 작품을 골라 부교재로 써오면서 학생들의 반응을 살펴보니, 읽기능력뿐만 아니라 말하기와 쓰기 능력도 향상되었다는 말과 더불어, 무엇보다 영어책을 읽는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는 반응을 들을 수 있었다.실제로 몇 명의 학생들은 수업을 들은 후 그때까지 고전하던 TOEFL 졸업요건을 통과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따로 문법공부를 하지도 않았는데, 읽어가는 중에 시험문장에서 어색한 부분이 보였다고 했

학술 | 권수옥 / 인문사회학부 교수 | 2007-04-18 00:00

문제를 풀 수 있다면 어떤 방식이든 어떤 도구든 투입될 수 있는 것이 과학이며, 정량화된 측정량을 얻고 실제 현상들에 대한 설명력을 갖추어가면서 과학은 견고함을 더해갈 수 있다. 표면 현상에 대한 연구를 하는 표면과학 역시 액체의 표면에 작용하는 힘의 정량적인 측정을 시작으로 자체의 견고한 설명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그 시작에는 아그네스 포켈스(Agnes Luise Wilhelmine Pockels : 1862~1935)라는 한 독일 가정주부의 공헌을 빼놓을 수 없다.포켈스는 과학, 특히 물리학을 좋아하는 여학생이었다. 그녀는 대학에 진학해 계속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어 했지만, 여성들의 경우 대학 입학 자체가 허용되지 않았던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부모의 반대로 고등학교 이상의 정규교육을 받을 수 없었다. 그녀는 아픈 부모와 남동생의 건강을 돌보며 가정주부로서 집안일을 돌봐야 했다. 다행히도 괴팅겐 물리학과에 다니는 그녀의 남동생을 통해 교과서와 과학 논문들을 얻어보며 집에서 틈틈이 혼자 공부를 계속해 나갈 수 있었다.“기름 한 방울은 액체 표면에서 얼마나 넓게 퍼질 수 있을까?”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가사를 돌보면서 던진 18살 소녀의 이 의문은 단순한

학술 | 류정은 / 기계 석사07 | 2007-03-28 00:00

고흐·슈베르트·프리드만. 이들의 공통점은 당대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현재에 와서 그 작품이나 사상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한 사람이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나 명확한 진리(혹은 이론)를 제시한다 하더라도 당시의 시대관이나 그 분야에 있어서 주류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시되기 일쑤이다.현대에 와서 과거에 인정받지 못했던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역사학자·과학자들을 재조명하고자 하는 시도들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들 속에서도 암묵적으로 배제되고 있는 집단이 있다. 바로 여성들이다. 지금의 과학발전에 기여한 소수의 ‘천재’들이 아니라 현재 조명 받지 못하고 있는 몇몇 여성과학자들을 ‘발굴’해 이번호와 다음호에 싣는다. 19C초 놀랍게도 초기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대부분 여성이었다. 단순반복적인 계산작업 따위는 여성들에게나 맡겨야 한다는 시대상황 속에서 인간 컴퓨터의 역할을 대신해오던 여성들은 ‘컴퓨터 공학’ 분야에 있어 개척자가 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을 한 사람은 영국의 유명한 낭만파 시인 바이런의 딸 에이다 바이런(Augusta Ada Byron : 1815~1852)이라는 여

학술 | 이은화 기자 | 2007-03-28 00:00

1. 왜 모든 인간은 story를 좋아 하는가지난 호에서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한국적 상황에서 성인 영어 학습자가 의존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가능한 한 input에의 노출(exposure)을 늘려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광범위한 독서가 필요불가결하다고 말한바 있다. 인간이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활자를 통해 이해하는 방법이 ‘공부’라는 개념의 대표적인 행위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모국어이건, 외국어이건 책을 많이 읽음으로써 지식의 지평을 넓히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기르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 된다.보통 우리 주변에서 흔히 유식한(?) 사람은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많이 한 사람들이 많고, 세상 돌아가는 속도에 맞추어 살기에 벅찬 필자와 같은 뒷북을 잘 치는 사람들은 무슨 문제가 생기면 바로 관련된 책을 통해 해결책을 찾으려고 시도하곤 한다. 너무도 진부한 격언이 되어버린 ‘책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을 새삼 거론하자니 쑥스럽기까지 하다.모든 인간들은 허구로 구성된 개연성이 높으나 현실보다는 어느 정도 덜 가혹한 상상의 여지를 남길 수 있는

학술 | 권수옥 / 인문사회학부 교수 | 2007-03-28 00:00

1 물질문명, 정보 그리고 둔감함의 문제물질문명이 발달해갈수록 커지는 문제는 무엇인가. 인간과 사회, 생명의 근본 문제에 대한 감각을 상실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인간성을 해치는 것들,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것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둔감함이야말로 현대문명이 낳은 근본적인 문제라고 하겠다. 이러한 둔감함은 특정 사건에 있어서 매스미디어에 의해 사실상 강제로 강화되며 보다 일상적으로는 언어를 잘못 사용함으로써 알게 모르게 커지고 있다.이라크전의 폭격 장면이나 9·11 비행기 테러 장면 등을 텔레비전을 통해 반복적으로 보다 보면, 그 과정에서 죽었을 수많은 생명과 그들을 잃은 살아남은 자들의 지극한 슬픔은 어느덧 잊어버리고, 흡사 컴퓨터 게임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에 사로잡히게도 된다. 마찬가지로 몇몇 욕설을 발어사처럼 쓰다 보면, 욕이 일상화된 사회 현상 자체를 의식할 수조차 없게 된다.이러한 예들은 미디어의 기능을 잘 보여준다. 다루는 사건들 모두를 ‘정보’로 동일화함으로써 미디어는, 개별 사건의 특수성을 약화시키고 우리의 인간적인 감수성을 그만큼 둔하게 만든다.미디어의 이러한 메커니즘은 언어의 일상적인 사용 방식, 언어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잘 보여주

학술 | 박상준 / 인문사회학부 교수 | 2006-12-06 00:00

1996년 4월 ESA(European Space Agency)는 프랑스 Kourou에서 아리안 5호기를 발사했다. 아리안 5호기는 이륙한지 40여초 만에 자폭 기전이 발동하여 공중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이 사고의 원인은 아리안 4호기에 사용된 일부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발생하였다. 아리안 5호기는 4호기의 디자인을 변경하여 센서로부터 유동소수점(floating-point)으로 값을 받아들였고, ADA 프로그래머는 이 값이 정수(integer)로 데이터 전환이 이루어지는 경우에 대해서 무시했다. 그 결과 예외 처리(exception handling)를 프로그램에 추가하지 않았고, 아리안 5호기는 하늘의 별똥별이 되어 사라졌다.소프트웨어로 인한 사고는 로켓이나 미사일 같은 시스템에서도 발생하고, 현대인이 한시라도 손에서 놓지 않는 휴대폰에서도 발생한다. 전자의 경우 많은 경제적 손실과 인명 피해가 발생하여 사회적 이슈로 등장하고 후자의 경우는 한번 짜증을 낼 뿐이지만, 그 경제적·사회적 떠나서 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개발 환경이 임베디드(embedded) 시스템(일반적으로 특정 시스템에 포함되어 특수 목적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의미하나,

학술 | 양진석 / 컴공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연구실 연구원 | 2006-12-06 00:00

1. 과학자의 업무와 의사소통행위‘과학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된 상황에서, 과학자도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해야 한다는 점을 따로 강조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일 수 있다.그러나 이공계 학생들이나 대학들이 이를 명심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글쓰기 등의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학생들의 무관심과, 그것을 교정하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찾기 어려운 대학교육 과정의 현실을 볼 때 이러한 생각을 지우기 어렵다. 한국어 의사소통 교육의 필요성을 의심하거나 영어 강의의 전면화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이공계 대학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현실을 대하면 사태가 한층 명확해진다.사정이 이러하므로, 과학도 및 과학자, 과학기술자 들 또한 의사소통능력을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연구만 잘한다고 해서 훌륭한 과학자가 될 수 없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연구논문을 제대로 쓰지 않고서는 연구 성과를 발표할 수조차 없는 까닭이다. 연구자로서의 경력이 쌓여 직급이 높아질수록 의사소통 관련 업무의 비중이 늘어난다는 점에서도 그러하다. 연구팀을 관장하는 자리에서는, 여러 가지 연구계획서와 보고서 등을 작성하거나 팀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일에 많은

학술 | 박상준 / 인문사회학부 교수 | 2006-11-22 00:00

19세기 산업화가 시작된 이래 화석연료의 사용량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지하자원의 매장량에는 한계가 있으며, 오래전부터 석유겮?틒천연가스의 생산량은 줄어들고 있다. 또한 화석연료의 연소에 의한 대기오염 및 지구 온난화도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연료 전지는 자원의 고갈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 대처하고, 화석 연료의 사용에 의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료전지의 원리는 이미 1839년에 물이 전기분해되는 현상의 역반응이 가능함을 알게 되면서 최초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 NASA에 의해 연료전지는 우주 개척을 위한 새로운 동력자원으로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고효율과 공해가 없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연료전지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에너지 변환 효율과 환경 친화성을 들 수 있다. 화학적 반응에 의해 전기를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배터리와 비슷하지만 연료전지는 반응 물질인 수소와 산소를 외부로부터 공급받으므로 배터리와는 달리 충전이 필요없고, 연료가 공급되는 한 전기를 발생시킨다. 또한 여러 에너지 변환 단계를 거치지 않으므로 기존 발전 방식에 비해 효율이 높다.순수 수소는 연료전지의 원료로

학술 | 유형우기자 | 2006-11-22 00:00

2001년 5월 UNEP의 주도하에 스톡홀름에서 잔류성 유기 오염물질(POPs)에 대한 규제에 대한 협약이 체결되었다. 다이옥신?DDT·퓨란·PCB 등의 12개 위험물질을 POPs로 지정하고, 이들의 제조·사용 금지와 제한, 비의도적 생성물질의 배출 삭감, POPs를 포함한 폐기물과 재고의 적정처리 등을 의무화하고 있다. 2004년 5월 17일 발효되었으며, 서명한 국가는 151개국, 비준한 나라는 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 등 59개국이다. POPs(Persistent Organic Pollutants)의 조건은 네 가지다. 첫째, 독성이 있어야 한다. 이 독성은 생체 내에서 유전자를 변이시키고 호르몬 등과 반응하거나 신경조직에 이상을 일으키는 형태로 나타난다. 보통 만성적인 증상을 유발하며 자손에게까지 전달되는 특성이 있다. 둘째, 잔류성이 뛰어나다. POPs들은 매우 안정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화학반응이나 물리적 충격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 오랜 시간 잔류할 수 있다. 셋째, 생물 농축성이 있다. POPs는 피부접촉·호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체로 들어간 후,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먹이사슬을 통해 생물 농축이 될 수 있다. 마지

학술 | 장성호기자 | 2006-11-22 00:00

기획을 시작하면서전 지구적 공동과제 - 환경문제현재 우리는 역사상 유례 없는 환경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환경 문제는 한 지역이나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지구적인 공동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대기·수질·토양·폐기물 등의 오염 예방과 소음 및 진동 공해 방지 등을 목적으로 하는 환경공학의 중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공학은 우리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로,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환경 오염을 해결하고자 하는 필요에 의해 생겨났다. 특히 산업화가 처음 일어났던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도시에 수많은 인구가 유입됨에 따라 수인성 전염병이 만연하게 되자 오폐수 정화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것이 바로 환경공학의 시초라 할 수 있다. 그 후 전통적인 환경공학은 극미량 물질에 대한 기기적 분석,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등의 분야에 대해 연구해왔다.오늘날의 환경 공학은 단순한 학문 분야라기 보다는 하나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해결해야 할 환경 문제는 너무나 다양한 분야에서 대두되고 있으며, 각 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어떤 과학 분야라도 각자의 전공 분야의 지식으로 환경적인 목적

학술 | 최윤섭 객원기자 | 2006-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