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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만평 | 한상도 / 컴공 08 | 1970-01-01 09:00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축제로 불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내년 여름 대구에서 개최된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전세계 212개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단일종목 국제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호 일촌맺기에서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학생 홍보단 연합응원단장을 맡게 된 이규철(전자 08) 학우를 만나보았다. -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소개와 대학생 홍보단에 대해 소개해주세요.우리나라에서 육상이 비인기종목이기 때문에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큰 대회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대회라고 불릴 정도로 굉장히 유명하고 중요한 행사입니다. 전세계 200여 개 국가가 참가하는데 이번 겨울에 열렸던 벤쿠버 동계올림픽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규모의 행사입니다.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학생 홍보단은 순수 대학생들로만 구성되는 홍보단으로 대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대구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되었습니다. 대학생 홍보단은 연합응원단, 도깨비홍보단, 명예기자단으로 구성되는데 그중에서 저는 연합응원단의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학

문화 | 하헌진 기자 | 1970-01-01 09:00

우리대학의 축구동아리 KAISER가 축구전문잡지 ‘포포투’ 주관으로 5월 21일부터 5월 2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2010 제2회 양구 국토정중앙기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에 참가한 48개팀 중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은 08학번 이하 선수들이 주축이 된 ‘카이저Jr’와 07학번 이상의 주전 선수들로 구성된 ‘카이저’로 2개 팀이 출전하였다. ‘카이저Jr’는 침착함과 경험의 부족을 보이며 예선전에서 탈락했지만, ‘카이저’는 노련함과 조직력을 앞세워 전국 3위에 오르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나흘간 있었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탄탄한 기본기와 수년간 갈고 닦은 조직력으로 전국대회 3위예선 첫 경기, 행운의 부전승07학번 이상의 우리대학 주전 선수들로 구성된 ‘카이저’는 첫 경기부터 운이 따랐다. 21일 처음으로 상대할 중앙대 ‘청룡’팀의 선수들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아 부전승으로 승점 3점을 따낸다.고려대 상대, 막강의 수비력 보이며 2:0 승리고려대 ‘SFA Jr’팀과의 예선 2번째 경기. 전반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직후 빠른 발의 공격수 최승남(전자 07) 학우의 드리블에 이은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이동헌(전자 통

중형보도 | 정해성 기자 | 1970-01-01 09:00

지난 5월 세간의 주목을 받은 결혼식이 있었다. 바로 세기의 커플이라 불리던 영화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이었다. 모든 이들의 부러움과 축복 속에서 이 커플의 결혼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관심을 받아왔다.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스타의 결혼식에도 이렇게 설레고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우리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며, 결혼은 연애와는 다른, 또 다른 삶의 시작이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 들어 경향이 조금씩 변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꾼다. 그리고 한 번쯤은 미래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혹은 미래의 배우자에 대해서 머릿 속에 그려본다. 그렇다면 포스테키안의 결혼에 대한 인식과 이상적인 배우자상은 어떨까? 포항공대신문사에서는 결혼관과 이상적 배우자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학부생과 대학원생 전원에게 5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설문을 실시했으며, 학부 재학생 470명(남자 362명, 여자 108명), 대학원 재학생 452명(남자 335명, 여자 117명)이 응답했다.(부실 응답 제외) 작년 말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단어가 있다. 바로 ‘루저(loser)’이다.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남자의 키가 18

중형보도 | 박지용 기자 | 1970-01-01 09:00

“정직과 타인에 대한 존중이 함께하는 포스테키안의 미래는 명예롭다.” 포스테키안이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들어보았을 명예코드. 학교에서는 신입생들에게 명예코드가 새겨진 핸드폰 고리를 배부하기도 하고, 모든 시험 답안지 첫 장에 명예코드를 출력해 학생들이 읽고 서명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명예를 지켜나가기 위해 만든 자율적인 규약을 의미하는 ‘명예 제도’ 또한 모든 학생들이 알고 있는 말일 것이다. 우리 포스테키안들은 스스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누구나 한 번쯤은 ‘소스’를 이용해 보고서를 제출한 적이 있을 것이고, ‘솔루션’을 베껴 숙제를 한 적도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대학에서 일어나고 있는 양심에 어긋나는 행위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학생들은 명예 제도를 어떻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지 명예 제도의 현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다루어보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연구윤리’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도 함께 들어보자. 명예 제도의 발자취명예 제도의 오늘과 내일명예 제도란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명예를 지켜나가기 위해 만든 자율적인 규약이다. 스스로 숙제를 풀고 정직하게 시험을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넓게는

취재 | . | 1970-01-01 09:00

4월의 꽃향기를 풍기며 한껏 무르익었던 봄의 느낌도 살짝 물러나고 어느새 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이맘때쯤이 되면 학교를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은 “할 것이 너무 많다.”,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이다. 아마 우리대학 학생이라면 대부분 바쁘다는 불평을 하며 지내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 했다고 생각되면 어김없이 새로 생겨나는 할 일들 앞에 무력해지기도 하면서, 가끔 내가 얼마나 값진 것들을 얻으려고 이렇게 바쁘게 사나 하는 불평을 하기도 한다.며칠 전 아카펠라 동아리의 공연을 보러 갔다. 몸도 피곤하고, 할 일도 있었기 때문에 가지 못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이 간다는 말에 엉겁결에 따라가게 되었다. 늦은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평소 좋아하던 노래들이 많이 들려서 뜻하지 않게 기분이 들떴다. 특히 자주 함께 모일 수 없는 친구들과 함께한 자리여서 더욱 좋았다. 바쁜 생활 중 찾아온 여유는 더욱 행복하다는 말을 직접 실감할 수 있었던 날 이었다.그러다가 문득 그들이 한 학기 동안 시간을 쪼개가며 준비하지 않았다면 나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하루저녁의 작은 여유를 얻을 수 없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사

여론 | 송인학 / 화공 09 | 1970-01-01 09:00

내가 처음으로 ‘영어 도서관’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2008년 2학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에는 영어 도서관에 대한 소개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도서관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된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를 비롯하여 영어 도서관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들이 도서관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따라서 많은 학교 구성원 이 읽는 교내 신문에 영어도서관이 소개되어 큰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어 도서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를 통해, 영어 도서관을 더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것이 이 기사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또한 학생들이 홈페이지의 Q&A란을 통해서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과 연계하여 희망도서를 많이 신청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은 영어 도서관이 발전하는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청암학술정보관도 이용자가 도서를 신청하면 그 도서가 도서관에 비치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학우들이 많을텐데 자신이 평소에 읽고 싶었던 영어 책들을 신청할 수 있고 또 그것을 대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영어 도서관을 사용하는 이가 많이 증가할 것이다.하지만 영

여론 | 김영성 / 컴공 08 | 1970-01-01 09:00

20세기 중반 이전에는 수학이 소수의 엘리트 또는 전문가들의 지적 관심의 대상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대중문화 발전의 한가운데로 들어와 있는 수학을 보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출발은 2차 세계대전 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큰 전쟁을 치르고 냉전시대가 이어지면서, 폰 노이만(J. von Neumann)이나 앨런 튜링(A. Turing)같은 수학자들이 과학기술의 진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탓이다. 현대수학이 정보화시대의 도래에 기여한 예를 들어보자. 불행하게도 우리가 사는 세계는 완벽하지 않아서 많은 실수가 발생한다. 제 3자를 매개로 삼은 두 사람 사이의 의사소통에서도 흔히 왜곡이 생겨 진의가 전달되지 않곤 한다. 연인 간에도 서로의 문화적 배경의 차이 등으로 뜻이 다르게 전달되는 일도 있다. “아니오”라는 메시지가 온 경우에도 여러 정황을 고려하여 “예”인지, “아니오”인지를 추측하는 체계적인 이론이 있다면 편하지 않을까? 정보의 교류도 예외가 아니다. 정보의 교류 중 발생하는 왜곡(error)을 탐지 또는 교정하는 이론이 코딩이론(coding theory)이라고 하는 수학 이론이다. 1948년에 현대정보이론의 아버지로 불리는 클로드 섀

여론 | 박형주 / 수학과 주임교수 | 1970-01-01 09:00

지난 5월 27일 문화 콜로퀴움 시간에는 창작공연집단 ‘뛰다’의 공연이 무대에 올려졌다. 이 공연에서 나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공연 내용이나 배우들이 아닌 연출가였다. 공연 전 배부된 안내서를 찬찬히 읽어보며 발견한 것은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졸’이라는 문구와 그 옆에 나란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출과 졸’이라고 쓰인 한 줄이었다. 필시 이 연출가는 우리 대학을 졸업하면서 ‘이 길은 나의 적성이 아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리고는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길을 찾아가 지금에 이른 것이 아닐까. 이처럼 우리는 종종 주위에서 자신의 전공과 다른 직업을 택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어쩌면 이것은 무모한 도전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정상적인 절차로 대학을 졸업하면 이미 스물 셋의 나이를 넘어서게 되고, 이때부터 취업을 준비한다 치더라도 금방 서른을 바라보게 된다. 특히나 우리 학교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보다도 대학원 진학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타 대학 졸업생들보다 사회에 나가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포스텍에서 자신의 길을 새롭게 찾아가는 것이란 정말 ‘무모한 도전’이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무모하기만 한 도전일까? 요즘 나를 비롯한 주변 친

여론 | 김가영 기자 | 1970-01-01 09:00

전통적으로 대학은 학문의 자유를 기본이념으로 창조적·비판적 지성인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유로운 지식탐구를 추구해왔지만,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 창조와 활용의 허브”로서 대학의 변화된 역할이 주목되고 있다.피터 드러커는 “글로벌 지식기반사회에서 대학의 존립은 국제경쟁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대학의 국제경쟁력은 창출되는 정보·지식의 질과 양에 의해 결정되며, 그 주체가 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풀에 의해 좌우된다. 또한 새로운 지식 창출과 기술 혁신 능력이 국가와 산업의 경쟁력을 결정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대학의 국가적 사회적 책임과 공헌이 요구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대학은 뛰어난 업적의 긴 역사로 국제적 명성이 높은 연구실적과 교육을 자랑한다. 특히 특성화된 분야에 세계적 리더들과 유명한 연구자들이 포진하고, 세계적 학과와 연구소가 있다. 또한 역량을 가진 다양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우수인력의 배출을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최고의 교직원들을 유치, 유지하고,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며, 큰 기부금과 다양한 소스의 수입 등 매우 건전한 재정기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략적 비전과 실행계획을 가

여론 | . | 1970-01-01 09:00

1. 현재 상황 및 당면 과제우리대학은 1986년 12월 연구중심대학이라는 기치 아래 설립된 이후, 1990년 제1회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1991년 제1회 학사과정 학위수여식을 통해 대학원과 학부의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6년이 개교 20주년으로 의미가 있었다면, 올해는 첫 졸업생을 배출한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총동창회도 사람에 비유하면 약관의 나이로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인 셈이다.최근 총동창회는 2008년과 2009년 두 해에 걸쳐 동문을 대상으로 연찬 모임을 성황리에 주관한 바 있다. 각각 남이섬과 서울 도심의 호텔에서 진행되었던 모임에는 졸업생뿐만이 아니라 재학생들도 참여하여 동문간 유대 관계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밖에도 2007년부터 포항공대 총동창회 소식지를 온라인으로 발행하여 동문들에게 모교 관련 소식을 전달하고, ‘선배와의 대화’라는 주제 아래 연사를 섭외하여 총학생회의 활동을 지원하였다.이와 같이 현시점에서 총동창회가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당면과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사회나 학계에 진출한 졸업생 간, 그리고 졸업생 및 재학생 간 소통의 장을 확충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총

보도 | 박재현 객원기자 | 1970-01-01 09:00

제16회 POSTECH 총장배 전국 대학생 라켓볼 선수권 대회가 5월 22일, 23일 양일간 포스텍 체육관 라켓볼장에서 우리대학생 41명을 포함하여 총 73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미국의 마이애미 대학을 포함하여 총 13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대한라켓볼협회가 주최, 포스텍 IMPACT가 주관했으며 서울ㆍ경기ㆍ대구 라켓볼협회 및 포스텍, 포항의료원이 후원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나라 대학의 우리나라 학생들만 참가했던 예년과는 달리 우리대학 박사과정의 인도인 Gupta Sreya 씨, 미국 마이애미 대학의 최용호 씨가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또한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OB들과 함께 이벤트전에 참여할 수 있었다. OB에는 전 임팩트 회장 강주석 동문, 현 라켓볼 국가대표 권대용 선수, 포스텍 라켓볼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권말희 외래교수 등이 참가하였다.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력에 따라 AㆍBㆍC클래스와 여자부로 나뉘어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선전은 15점 단판, 본선은 11점 3세트 3판 2선승제로 진행되었다.경기 결과 △A클래스 고려대 전승준 씨 △B클래스 명지대 김보우 씨 △C클래스

보도 | 박재영 기자 | 1970-01-01 09:00

기숙 대학 주최ㆍ후원, ENP(포스텍 기업가네트워크)의 협조로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이재웅 전 대표 초청, RC 사생들을 위한 특별 초청강연이 5월 20일 무은재 기념관 306호에서 열렸다. “기업가 정신과 소셜 벤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는, 대학 새내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과 벤처와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이번 강연은 소셜 벤처, 기업가 정신, 혁신적인 시스템 등의 여러 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연사와 참석자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연사는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의 특징으로, 기본적으로 합리적인 사람은 어렵다고 하였고, 기업가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에 “왜 그럴까?”라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다. 또한 예전에는 많은 사람과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였지만, 지금은 네트워크의 가치가 높아져 사람들과 정보를 많이 주고받고 많이 경험하는 네트워킹에서 창의성ㆍ창조성은 나오는 것이라 하였다. 기업은 기술을 기반으로 해야 기회가 생기며, 기술과 시스템의 혁신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고 하였다. 이번 강연을 들은 장재영(단일 10)학우는 “연사님은 남들과 다른 창의적인 생각으로

보도 | 김태환 기자 |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