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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웬 운하’ 포항운하를 처음 들었을 때의 반응은 아마 위와 같지 않을까 싶다. 그도 그럴 것이 포항은 이미 해안 도시인데 왜 운하가 필요하다는 것일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포항의 역사 및 지리를 알아야 한다. 죽도시장 동쪽 외곽으로 발걸음을 조금 옮기면 바로 바다가 나온다. 동빈내항(현 포항구항) 덕분이다. 동해의 바닷물은 동빈내항을 통해 한반도와 깊숙이 접촉한 후 형산강으로 흘러들었고, 형산강을 통해 바다로 흘러나갔다. 동빈내항과 형산강이 이어져 있었기에 송도라는 동빈내항의 동쪽 땅이 비바람을 막아 주고 파도를 줄여 주어 이 과정에서 매우 좋은 항구가 형성됐다.이렇게 형성된 항구는 포항을 발전시켰다. 포항은 1732년 포항창진(浦項倉鎭)이 설치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포항창진은 일종의 곡물창고로, 기근을 대비하는 역할을 했다. 포항은 바다를 통해 경상도 및 전라도의 곡물을 모을 수 있었고, 반대로 함경도까지도 곡물을 이송할 수 있었다. 형산강물이 바닷물과 섞이는 동빈내항은 겨울에도 쉽게 얼지 않기도 했다. 포구의 기능을 수행하기 좋다는 이유로 1870년에는 포항진을 설치해 수군 첨사(水軍 僉使)를 두기도 했다. 일종의 해안방어기지이다.또 동해로

특집 | 김상수 기자 | 2014-10-15 07:19

14학번 새내기로 들어온 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벚꽃이 눈꽃처럼 피어나는 따스한 봄날 나는 신문사의 어엿한 수습기자가 되었다. 나는 이제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기자로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먹이를 찾아 나서는 종달새와 같이 그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움직여 대학 소식을 알아보고 학생들을 위해 핵심만을 알기 쉽도록 기사를 쓰는 신문기자가 되려고 한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내가 쓴 기사를 읽으며 대학의 중요한 일들에 관심을 갖고 한 번은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앞으로 나는 신문기자로서 나 자신을 객관화하려고 한다. 내 주변 상황이나 인물들에게 마음이 기울어서 기사를 작성하게 된다면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없을 것이다. 필요에 따라 가장 친한 친구도 잘못을 저질렀다면 공사를 구분하고 대세의 흐름 속에서도 무언가 잘못된 점은 없는지 제삼자의 눈으로 바라보며 비판할 수 있는 기자가 되려 한다.그리고 대학과 학생들을 중간에 이어주는 징검다리 같은 기자가 되려고 한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바라는 것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대학에 바라는 점이 있을 때 용기를 내 학생들의 의견을 대표하는 기사를 쓰려고 한다.마지막으로 우리가 나중에 우리대학을 돌아봤을

특집 | 최태선 기자 | 2014-04-09 14:47

처음 수습기자가 되기로 한 것은 포항공대신문을 보고 나서였다. 고등학교 때 기자 활동을 하면서 언론인으로서 스스로 느끼는 보람을 알았기 때문에 기자로 지원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 하지만 신문사에 들어오고 나서 오히려 긴장도 되고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한다. 포스텍이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대학에 입학했을 때 느꼈던 그 떨림을 수습기자가 된 지금 다시 느끼는 것이다. 또한 우리대학의 모든 구성원과 우리 학교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이 읽는 신문을 내가 만든다는 사실이 더 와 닿기 때문이다.대학 신문의 기자는 나름의 특별한 역할이 있다고 생각한다. 행정과 학생이 분리되어 있는 대학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대학의 주인인 학생과 구성원들이 접하기 어려운 교내의 정보와 이슈를 알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비판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대학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학교인 만큼 우리대학의 장점이나 특징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기사를 쓰는 것도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신문의 거의 모든 지면을 우리 학생기자들이 기획하고 취재하며 사진을 싣고 구성까지 한다는 것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특집 | 최지훈 기자 | 2014-04-09 14:46

고등학교 재학 시절 공부 이외의 활동에 전념해 본 적이 없었다.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팀별 대회에 참여하더라도 실적을 내기 위해서 했던 활동이 대부분이었다. 무엇인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서 실수를 거듭하고 더 노력하는 중에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활동을 하고 싶었고 팀 구성원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무언가를 해결해 나가는 등의 활동이 너무나도 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우리대학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학생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독자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신문의 지면을 꾸며 나가는 신문사에 관심이 갔다. 신문사는 사실 내가 관심 있어 했던 분야는 아니었기 때문에 낯설었고 전혀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가치 있고 노력해볼 만한 도전이다. 또한 나 자신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신문사 활동을 하면서 신문을 구성할 때 지켜야 하는 맞춤법, 지문의 논리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신문의 지면을 효과적으로 구성해서 독자들의 관심을 어떻게 하면 끌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다양하고 영양가 있는 주제를 다루는 신문을

특집 | 오준렬 기자 | 2014-04-09 14:46

몇 개월 전까지 고등학생이었던 나에게 대학교란 일종의 다른 차원의 세계나 다름없었다. 거의 유토피아나 다름없는 꿈같은 생활이 대학에만 가면 펼쳐질 거라고 대부분 고등학생이 그렇듯 나 또한 그렇게 믿었었다. 그리고 너무도 당연한 것임에도 대학생 신분으로 지낸 지 한 달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야 나는 대학교도 그저 사람 사는 곳이란 것을 새삼 깨달았다. 대학 홍보물이나 언론 보도처럼 외부의 눈으로 보는 학교와는 또 다른, 직접 그 안에서 겪어 보는 학교. 나는 우리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또 거기에 대해서 같이 의논해보고 싶었다. 이 안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재학생의 눈으로 관찰한다는 것에서 매력을 느꼈고 그것이 나를 수습기자로 활동하게 한 가장 큰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다.수습기자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에 따른 감상은 대단히 복합적이다. 동아리는 물론이고 그나마 성격이 유사한 자치단체와 견주어서도 신문사의 첫인상은 공적이고 조직적인 면이 강했다. 그런 점이, 마치 모의 사회생활 경험이라도 미리 해 보는 기분이라 기대되기도 한다. 두려움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힘들거나

특집 | 박정민 기자 | 2014-04-09 14:46

특집 | 김현호 기자 | 2014-02-14 22:44

포스코는 6시그마의 강력한 추진으로 자체 MBB(Master Black Belt), BB(Black Belt)를 육성하고 임원, 챔피언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6시그마 마인드 교육을 통해 자체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으며, 도입기인 첫해 2002년 107억 원, 2003년 2,025억 원, 2004년 4,889억 원의 재무성과를 얻었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6시그마를 현장에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에게 적용해보니 너무 어렵고, 또 현장에는 낭비에 대한 인식만으로도 쉽게 문제의 근본 원인과 해결방안을 찾아 개선이 가능한 과제가 산적해 있어 6시그마는 현장 직원들로 부터 호응을 얻기가 어려웠다.이에 현장직원들이 작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발굴, 개선하도록 함으로써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는 고유한 작업문화의 필요성에 따라 그동안 추진했던 전통적 6시그마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05년부터 포스코의 체질에 맞는 맞춤형 6시그마인 고유한 경영혁신 방법론인 ‘포스코형 6시그마’ QSS를 개발ㆍ적용하게 되었다.QSS 방법론은 과거 포스코 현장 개선활동인 자주관리 활동과 6시그마 활동의 단점을 보완해 전원이

특집 | 정찬길 / 포스코 혁신지원그룹 QSS Master | 2013-05-22 03:56

신입생, 학부모, 그리고 오늘 입학식에 참석한 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 포스텍에 입학하는 새내기 포스테키안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깊은 애정을 갖고 훌륭히 길러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올해로 포스텍은 개교한 지 27년이 됩니다. 이제 사반세기를 갓 넘긴 짧은 역사이지만 포스텍은 빠르게 성장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지난 27년 동안의 교육과 연구의 수월성 추구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주관한 개교 50년 이내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빛나는 성과를 자랑으로 여기면서, 한편으로 여기에 안주하기보다 한 차원 더 높은 수월성 실현을 위해 도약해 가야 할 것입니다. 포스텍은 국가와 인류에 봉사하겠다는 우리대학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차세대 리더 교육과 과학기술분야의 선구적인 연구 수행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많은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사명을 부여받고 설립되어 그 사명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특집 | 김용민 총장 | 2013-03-06 19:07

존경하는 정준양 이사장님과 법인 이사님, 여러 내외귀빈과 가족 친지, 졸업생 여러분!포스텍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오늘은 졸업생 여러분의 날입니다. 포스텍 전 구성원을 대표하여 졸업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 교직원, 동료, 특히 부모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려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영광을 위해 무한한 애정으로 졸업생 여러분을 뒷바라지하고 격려해주신 학부모님과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특별한 날은 여러분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자랑스런 졸업생 여러분!오늘은 여러분의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가장 영예로운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숱한 난관과 마주하고 도전을 겪었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인내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지점에 다다른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오늘의 순간순간을 자축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한편으로는, 오늘 졸업을 맞이하여 여러분 스스로, 나는 누구이며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삶에서 무엇을 성취하길 바라고 어떻게 성취해 나가야 될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

특집 | 김용민 총장 | 2013-02-15 21:18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의 영예로운 학위수여를 축하하고, 그 성취의 기쁨을 같이 나누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이 경사스러운 날에 졸업생 여러분께서 그 기쁨을 만끽하시면서, 한편으로는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는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김용민 총장님을 비롯한 지도교수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그 누구보다 애타는 심정으로 오늘을 학수고대하셨을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오늘 이 자리에는 특별히 故박태준 설립이사장님의 유족이신 장옥자 여사님께서 여러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함께 하고 계십니다. 모두 환영의큰 박수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립이사장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신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만, 그 분의 평생 숙원이셨던 ‘교육보국’의 숭고한 뜻은 포스텍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으로 길이 남아 포스텍을 이끄는 등불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올해로 개교 27주년을 맞게 되는 우리 포스텍은 소수정예의 인재, 최적의 교육 및 연구 환경, 탄탄한 재정지원의 세 박자가 어우러져 설립 초기부터 표방해 온 ‘작지만 강한 대학’ 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굳혀 나가고 있습니다.이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20

특집 | 정준양 이사장 | 2013-02-15 21:17

故 청암 박태준 설립이사장의 1주기를 맞아, 연세대 송복 명예교수의 초청강연이 지난해12월 11일 오후 1시 반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태준이즘: 박태준 어떤 사람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우리대학, 법인, POSCO, RIST, 임직원, 동문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개최돼 회의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이번 강연에서 송 명예교수는 청암 박태준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었는지 설명했다. 박태준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진정한 애국심이 투철한 리더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무인이라고 볼 수 있는 군인 출신이지만 조선시대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진정한 선비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청렴과 사랑를 지닌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였다고 말했다. 송 명예교수는 강연을 정리하면서 이러한 그의 모습이 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태준이즘이라고 정의했다.이번 추모 강연의 연사인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상계, 서울신문의 기자를 역임했다. 그 후 1975년 연세대 사회학과의 교수로 임명되어, 이십 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고 신문 칼럼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02년 정년퇴임 후 현재

특집 | 곽명훈 기자 | 2013-01-01 21:37

교수ㆍ직원ㆍ연구원ㆍ대학원생ㆍ학부생 집단에 따른 다른 선택도 눈에 띄어포항공대신문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대학에서 있었던 사건 중 대학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10대 뉴스를 설문조사를 통해 뽑았다. 70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는데 이 중 △교수 44명 △직원 61명 △연구원 17명 △대학원생 283명 △학부생 295명이었다. 대학 구성원들은 ‘Times Higher Education 세계대학 순위 50위 / 설립 50년 미만 세계대학 순위 1위’를 가장 기억에 남는 뉴스로 꼽았다. 이 뉴스는 교수ㆍ직원ㆍ연구원ㆍ대학원생ㆍ학부생 등 모든 집단에서 1위로 꼽혀 대학 구성원들이 대학순위를 중요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화공실험동 화재 발생’도 대학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받은 뉴스였다. 이 뉴스는 대학원생 집단에서 2위, 교수ㆍ직원ㆍ연구원ㆍ학부생 집단에서 3위로 꼽혀, 대학 구성원들이 화재 피해를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청소 용역업체 계약 문제에 따른 대학과 노조 사이의 갈등’도 역시 기억에 남는 뉴스로 꼽혔다. 연구원 집단이 1위, 직원ㆍ학부생 집단이 2위로 꼽았다. 하지만 교수 집단은 5위, 대학원생 집단은 4위로 꼽아 상대적으로 관심이

특집 | 김정택 기자 | 2013-01-01 21:00

박태준 설립이사장님. 지난해 12월 초, 개교 25주년을 맞아 선생님의 높은 뜻과 큰 업적을 기리고자 이 노벨동산에 조각상을 모셨는데, 이곳이 채 안정되기도 전에 선생님께서는 저희들 곁을 떠나셨습니다. 선생님이 떠나신 지 1년이 된 오늘, 아직도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며, 저희들에게 남기신,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성장하여 과학과 국가와 미래를 선도하며, 인류에 공헌하여야 한다는, 고귀하고 원대한 뜻을 기리고자 이 자리에 모여 추모식을 갖게 되었습니다.선생님께서는 우리나라가 그 모질던 가난에서 헤어나고자 경제성장이 지상 목표일 때, 허허벌판 모래땅에 포스코를 건설하고 세계 최고의 제철소로 성장시켜 제철보국의 큰 뜻을 실현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자 독자적인 과학기술 개발능력의 발전이 절실할 즈음, 국가의 장래를 짊어질 유능한 인재를 키워내겠다는 교육보국의 신념하에 포스텍을 설립하고 지원하여, 세계적으로 유수한 과학기술의 요람으로 성장시켜 과학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셨습니다. 여기 노벨동산에 설립이사장님의 조각상을 세운 이래, 저희 포스텍 구성원들은 선생님의 모습을 자주 마주하며 포스텍의 영원한 큰 스승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집 | 부총장 장태현 | 2013-01-0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