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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업계는 해외에서 큰 성과를 보이는 듯하다. 지난 3일, 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역대 국내 건설사의 사우디 수주 공사 금액 중 최대 규모인 60억 달러(약 8조 원)가량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GS건설 또한 아람코로부터 12억 2천만 달러(약 1조 6천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받으며 지난 2일까지 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은 127억 2천만 달러(약 17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를 넘은 금액이다. 그러나 현재 건설업계가 순항 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달 13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1, 2월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21억 5천만 달러(약 2조 8천억 원)로, 작년에 같은 기간 동안 41억 6천만 달러(약 5조 5천억 원)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48% 감소했다고 밝히며 국내 건설업계의 위기를 경고했다. 정부가 설정한 올해 목표 수주 금액인 약 53조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 아니냐는 의심들도 제기되고 있다.국내 건설업계들은 국내의 열악한 조건으로 인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최근 국내 건설업계는 △국내 부동산 PF 부실 △건설·부동산 경기 하락 △공사 원가율 급등

사회 | 오유진, 조원준 기자 | 2024-04-22 17:51

배경 : 리스크 환경 변화와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의 필요성2022년 9월 태풍 힌남노는 기존 태풍들과는 다른 양상으로 한반도에 상륙했다. 북위 25도보다 북부 해상에서 발생해 대만 방향으로 서진하다가 한반도 방향으로 급격히 북상한 것이다. 이는 특이하게도, 통상 북상하면서 수온이 낮아지는 중위도 즈음 태풍 규모가 약화하는 양상과는 달리 초속 54m 이상 규모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한반도를 강타했다.힌남노의 상륙과 함께 국내에서는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단연 가장 심각한 사례는 포항 냉천의 범람과 함께 일어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침수 피해였다. 여의도 3배 면적의 포항제철소로 범람한 물이 집중적으로 유입되면서 포스코는 △압연지역·수전설비 침수 △생산·제조 시설 마비 △정전 △화재 등 각종 피해로 인해 제철소 가동 이래로 50년 만에 처음 셧다운을 겪었다.포항제철소의 셧다운과 장기간 복구 작업으로 인한 영업 중단, 사업 휴지(Business Interruption)는 약 2조 원의 피해 비용과 전년 대비 46.7%의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포스코가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을 생각하면 이는 대한민국 사회 전반의 큰 손실이라고도 평가할

학술 | 정광민 / 산경 부교수 | 2024-04-22 17:49

타불라 라사, 라틴어로 ‘빈 석판’ 혹은 ‘흰 도화지’라는 뜻이다. 영국의 철학자 존 로크는 인간의 출생 당시를 흰 도화지에 비유하며 외부 세계로부터 감각적 활동과 경험을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도화지가 채워질 때, 지적 능력이 형성된다는 경험론을 주장했다.나는 어릴 때부터 수학과 과학보다는 역사와 철학에 더 관심이 많았다. 답이 명확한 문제보다는 명확한 답이 없더라도 생각의 흐름이 자유롭게 이어져 나가고, 그 생각을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문제들이 더 좋았다. 이후 고등학교 시절 경제학과 심리학 수업을 들으며 비로소 내가 어떤 공부를 할 때 더욱 빛날 수 있는지 선명히 알게 됐다. 비록 입시라는 현실과의 타협으로 공대에 진학하게 됐지만, 사회과학 분야로 나아가리라는 열정은 포기하지 않았다.그런 지금의 나는 스무 살이 됐고, 아직 타불라 라사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한다. 수명이 백이십 살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우리 세대 앞에서 스물이라는 초라한 숫자는 한없이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타의에 의해 하고 싶은 것보다 하고 싶지 않았던 것들을 더 많이 배워야만 했던 십 대에서 벗어나 이제는 그 흰 도화지를 마음이 이끄는 방향에 따라 가득 채우며 나의 세계를

수습기자의 다짐 | 양지윤 기자 | 2024-04-22 17:48

내가 느끼기에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대학에서는 선택을 하는 것도 책임을 지는 것도 오로지 나의 몫이라는 점이다. 정해진 과정을 따라가기만 하면 됐던 고등학교 때와는 달리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에 주변에 도움을 청하기도 쉽지 않다. 주기적으로 나를 챙겨주는 사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스스로 우리대학의 소식을 찾아야 하는 처지가 되자 막막했다. 나는 새내기새로배움터가 끝난 후 우리대학에서 지내는 동안 실패할지라도 후회 없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이때 포항공대신문사는 어떤 수업을 들을지, 어떤 동아리에 가입할지 수많은 선택지 가운데 고민 중이던 나에게 확신을 줬다.나는 평소에도 뉴스나 기사를 자주 찾아보는 편이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그렇기에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새내기새로배움터에서 신문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취재하는 과정에서 견문을 넓히고 기사를 통해 학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 내게는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마감 기한이라는 것이 무섭게 느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전문적으로 글을 써본 적이 없었기에 선뜻 지원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른 단체들을 알아볼수록 신문사에 대한 도전

수습기자의 다짐 | 유영주 기자 | 2024-04-22 17:47

글을 읽는다는 것은 숲속에 난 오솔길을 걷는 것과 같다. 처음 오솔길을 걸을 때는 낯선 길을 걷는다는 점에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나무에만 집착하거나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글도 마찬가지다. 순백의 종이에 빽빽하게 들어찬 글자들을 처음 봤을 때는 그 무게에 압도돼 도입부만 반복해서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글이라면 학을 떼고 싫어했던 내가 글을 좋아하게 된 것은 신문을 접하면서였다. 회색빛 신문지에 남겨진 검은 글자들을 통해 드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기사들 사이사이 배치돼 있던 사설들이었다. 누군가의 생각을 읊조린 이 짤막한 글들은 긴 호흡의 기사들을 읽던 나에게 주어진 조그마한 휴식처였다. 사설을 읽으며 비로소 나는 나를 잠식한 상념들로부터 해방돼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런 내게 기자가 돼 자신의 글을 타인과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특히 사설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그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사설은 불규칙하고, 자유롭다. 어떤 사건을 시의성 있게 객관적으로 다뤄야 하는 기사글과는 달리 사소한 것

수습기자의 다짐 | 김태린 기자 | 2024-04-22 17:44

우리가 하루에 꾸준하게 3시간을 걷는다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 2년이 지나면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할 수 있고, 7년 후에는 무려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이런 점진적인 성과는 꾸준함의 위력을 여실히 드러낸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교수님과 면담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교수님들께서 공통적으로 강조하셨던 부분은 ‘성실함’이었다. 이전에는 눈에 잘 띄게 반짝거리는 재능을 동경했던 나는 상대적으로 반짝거리지 않는 성실함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은 항상 나의 예상을 넘어섰다. 주변의 동기, 선후배 모두 놀라울 정도로 알찬 일상을 보내고 있었고, 그 속에서 나 또한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길지 않은 대학 생활을 경험해 본 지금은 성실함이 소박하지만 가장 강력한 무기라 생각한다.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아무나 다룰 수 없는 무기 말이다.신문사에 들어온 후 기자가 가져야 하는 필수적인 덕목에 대해 고민해 봤을 때도 성실함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랐다. 또한 책임감, 예리한 통찰력 등 여러 능력 중 가장 중요한 능력은 ‘성실하게 매 기사를 대하는 자세’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백

수습기자의 다짐 | 정혜정 기자 | 2024-04-22 17:43

나는 어린 시절부터 게임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게임보이, 닌텐도 시대에서 자랐고,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콘솔 게임기를 경험해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게임의 세계는 해가 갈수록 놀랍게 발전해왔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과거도, 지금도 변함없이 체스다.체스에서는 가능한 수의 조합이 엄청나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각자 첫 3수만 둬도 총 900만 가지가 넘는 포지션이 나올 수가 있다. 4수를 둘 경우 무려 2,880억 가지의 상황이 가능해진다. 방금 내가 한 체스 게임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그렇게 진행된 경기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게임임을 알 수 있다. 뛰어난 수준의 재능이나 높은 위험 부담 없이 인류 최초로 뭔가를 이뤄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물론 바둑과 같은 다른 형태의 보드게임도 가능한 수순의 조합이 엄청나게 많지만, 체스 말의 모습과 분위기 때문에 나에겐 체스가 더 익숙하게 다가온다.체스에서 내가 가장 흥미롭다고 느낀 점은, 체스를 두며 겪는 수많은 상황이 내 인생 속 교훈이 돼준다는 것이다. 흔하디흔한 진부한 얘기라 생각할 수 있겠으나, 명백한 사실임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벨동산 | Joshua Prigge / 인문 대우강사 | 2024-04-22 17:40

태어나서 처음 들은 음악을 기억하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겠지만 나 또한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엄마 말로는 내가 태어난 날, 할머니가 나에게 동요 ‘나비야’를 불러주셨다고 한다. 악기를 전공하지도 않았고, 밴드부에서 보컬을 담당하거나 그럴듯한 노래를 작곡한 적도 없지만, 어쩌면 나는 음악과 함께 태어나고 자라왔다고 생각한다. 행복할 때도 음악을 들었고, 괴로울 때도 음악을 들었다. 심지어 아무런 생각 없이 멍하게 있을 때도 음악을 듣곤 한다. 신이 나거나 새벽 감성에 사로잡히면 노래를 흥얼거리고, 친한 친구들을 만날 때는 항상 노래방에 간다. ‘Music is my life’라는 말이 너무나도 거창하거나 유치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실은 나도 그 말을 부정하진 못하겠다. 음악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이 세상에 ‘온전한 나’로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때때로 눈물의 역치에 대해 생각하곤 한다. 사람마다 눈물의 역치가 다르고, 나는 그 역치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만큼 눈물이 한번 터지고 나면 우울함은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상태다. 그리고 그 역치에 다다르기 전까지 눈물로써 우울감을 어느 정도 해소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해

78오름돌 | 오유진 기자 | 2024-04-22 17:37

요즘 들어 새파란 하늘에 낮게 흩뿌려진 구름을 보면 가끔 수업을 그만두고 어딘가로 떠나버리고 싶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비단 나만은 아니리라. 창가에 앉으면 종종 눈 틈 사이사이 내려앉은 봄볕에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출석 확인만 한 채 수업 중간에 몰래 사라지는, 이른바 ‘출튀’에 대한 열망도 커지고 있다. 역마살이 낀 듯, 한곳에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옮겨 다니려는 충동을 억누른 채 강의실에 앉아있는 것은 확실히 고역이다.그래서 나는 소소한 일탈을 하기로 결심했다. 모두가 잠든 밤 조심스레 기숙사 밖으로 나선다. 자정을 넘긴 시각 얼굴에 스치는 차가운 공기는 낮 동안 부담의 무게에 억눌려 숨 쉬지 못하던 내가 살아있음을 한 번 더 일깨워 주는 것만 같다. 낮에는 볼 수 없었던 낯선 풍경에 당황한 것도 잠시, 익숙함으로부터 한 발 한 발 멀어져갈 때마다 차오르는 기대감에 부풀어 한 발 한 발 발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폭풍의 언덕을 넘어 학생회관에 도달한 것을 깨닫는다.칠흑 같은 어둠에 제 색을 빼앗긴 학교를 보면 낮과는 상반된 모습에 놀랄 때가 많다. 애써 빛을 붙들어 놓으려는 듯 처연히 점멸하고 있는 가로등과는 대조적으로 어두운 회

78내림돌 | 김태린 기자 | 2024-04-22 17:37

올해 4월 30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우리대학을 설계하고 개교 이후 8년간 초대 총장으로 재임한 무은재(無垠齋) 김호길 박사의 서거 30주기가 되는 날이다. 아직은 할 일이 많았던 향년 61세의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너무 허망하게 떠나버렸지만, 그가 남긴 혁신과 창의의 족적은 단기간에 우리대학이 한국은 물론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 언론사에서 발표하는 국내/세계대학 순위가 한 대학의 연구와 교육의 수준을 반드시 정확하게 포착하지 않는다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1998년 아시아 과학기술대학 1위, 2010년 세계대학 28위 등을 차지하며 싱가포르 난양이공대학(NTU)과 홍콩 과기대학(HKUST) 등 신흥 유명 대학 설립 시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는 점은 분명 우리 대학의 연구와 교육의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에 들어섰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의 지표를 살펴보면 우리대학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알아챌 수 있다. 영국의 타임즈고등교육(THE)이 개교 50년 이하의 세계대학들을 대상으로 산정한 2023년도 세계신흥대학 평가에서 우리대학을 벤치마킹해 설립된 난양이공대학과 홍콩과기대학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사설 | times | 2024-04-22 17:35

만화/만평 | times | 2024-04-22 17:30

제38대 총학생회 ‘내일’이 올해 1월 1일부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38대 총학생회장총부학생회장은 각각 고태영(신소재 20)박현용(컴공 20) 학우가 맡는다. ‘내일’은 단일후보로 출마했으나 총찬성 득표수가 유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을 넘기지 못해 총학생회칙 제83조 4항에 의거, 재선을 치러 당선됐다.이번에 당선된 고태영박현용 학우는 각각 제36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제37대 총부학생회장으로 역임해 학생사회를 주도했던 경험이 있다. 새로운 총학생회가 출범한 지 벌써 3달이 흘렀다. 본지는 ‘내일’이 제시한 네 가지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이들이 이끌 2024년 학생사회에 대해 살펴봤다.‘교내 소수자 권리 및 처우 개선’ 공약은 장학금, 해외 파견 등 우리대학이 제공하는 혜택기회에서 소외되는 학부생이 없도록 문제점을 타개하는 제도 마련에 주력한다. POPO 사이트 내 ‘생활백서’의 내용 개정 및 시스템 개선을 예고했으며, 정보에 소외받는 구성원이 없도록 매 학기 학사장학 관련 주요 변화를 총망라해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군 학점 제도의 확대 개편,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모담과의 협력을 통해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와 논의할 전망이다. ‘소통 업무

TOP/준TOP | 강민영, 정유현 기자 | 2024-03-22 19:41

지난달 21일, 우리대학이 포항시, 경북도 등 기관과 함께 포스텍 배터리특성화대학원(이하 배터리대학원) 유치를 위한 산학연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대학 정규열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병훈 이차전지 기업협의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백여 명이 참석해 포항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동반성장과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성화대학원은 정부가 첨단산업을 이끌 석박사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지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바이오 분야에서 총 8개 대학을 선정해 각 대학마다 연간 30억 원씩, 최대 5년간 총 150억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우리대학 배터리대학원 유치를 위해서 LG에너지솔루션, 37개 회원사가 있는 경북포항이차전지산업협의회를 포함한 50여 개의 기관기업이 포항 지역 이차전지 산업 기반을 혁신 성장시키고 산업계 수요 맞춤형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배터리대학원은 기존 친환경소재대학원(이하 소재대학원) 하에 배터리공학과 형태로 설립될 예정으로, 사업 선정 시 내년 초부터 추진하게 된다. 이는 우리대학이 보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4-03-22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