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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대학원 총학생회장 이남우(기계 박사과정) 씨우리대학 대학원생은 전체 구성원의 60%를 차지하는 큰 집단임에도 뚜렷한 자치 기구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작년에 대학원생들의 권익 증진을 대변하기 위해 대학원 총학생회가 발족했고 지난 1월 4일 이남우(기계 박사과정) 학우가 대학원 총학생회의 2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의 실 참여자 수는 대학 재적인원의 18%인 388명이며 이 중 97%(376표)의 유효 찬성표를 얻은 이남우 학우가 올해 대학원 총학생회를 이끌어간다. 앞으로 대학원 총학생회를 이끌어갈 이 후보가 어떠한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만나봤다. 임기를 시작하면서 이루고자 하는 공약은.원총 회장단 및 학과 대표 등으로 이뤄진 대표자운영위원회에서 작년에 정립한 목표나 기본정책을 구체화하고 현실적인 정책으로 조율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원생들의 생활 복지나 연구활동 증진에 있어서는 올해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교수님들이나 대학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첫째 목표로는 우리대학은 다른 대학에 비해 대학원생 인권침해 사례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엄연히 존재하므로 인권침해 사례집을 편찬하여 대학문화의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다. 둘째로

인터뷰 | 유온유 기자 | 2013-03-06 18:52

안동훈 (창공 12) 학우SBU 유학을 갔다 온 소감은. 사실 유학을 가기 전에는 걱정이 앞섰다. 학부 1학년생이 유학을 가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인데 과연 잘해낼 수 있을 것인지, 유학을 가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하고 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단기유학을 갔다 온 6개월이 내 인생에서 가장 주변을 둘러보며 살 수 있었던 시기라고 생각한다. 또한, 시험기간에 자정이 되면 기숙사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 참신하면서 재미있게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푸는 문화가 있어 흥미로웠다.SBU와 POSTECH의 차이점은.물론 우리대학에도 DICE라는 외국인을 위한 기숙사가 존재하고, 외국인을 심심찮게 볼 수 있지만, 외국인과 함께하며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실감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SBU에서는 다양한 인종을 만나고, 인종만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였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 생활했다. 또한,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주마다 2~3번 있을 정도로 다양했고, 생활체육이 활발하여 기숙사 곳곳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한국어 조교로 어떤 활동을 한 것인지.어학 관련 조교이기에, SBU내부에

인터뷰 | 김동철 기자 | 2013-03-06 18:49

이학계열 최우수논문상을 받으신 소감은.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이영숙 교수님과 실험실 선후배들, 그리고 지금까지 뒷받침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이번 연구가 과학계와 사회에 어떤 의의가 있는가.식물의 지방 합성에서 오랜 기간 수수께끼로 여겨지고 있던 지방산의 수송에 관여하는 수송체를 찾았고, 이를 이용해 식용 및 바이오디젤의 목적으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종자의 저장 지방 함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방법을 제시했다. 실제로 이번 연구 결과는 그 응용성을 인정받아 국제적 기업들과 라이센싱을 진행 중에 있다. 우수한 논문을 제출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지.연구부터 논문 작성에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특히 실험을 진행했던 대학원 2, 3년 차 때는 그 결과가 재미있어서 늦은 시간까지 실험해도 힘든 줄 몰랐다. 교수님께서 평소에 말씀해주신 대로 이 실험을 왜 하는지, 나온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어떤 실험을 하면 좀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지 평소에 꾸준히 생각하고 이를 글로 편하게 옮긴다고 생각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논문 주제를 결

인터뷰 | 이인호 기자 | 2013-02-15 21:01

장근수 논문상을 수상하신 소감은.처음 대학원 박사과정 최우수 논문상인 장근수 논문상에 지원할 때, 행정직원께서 지금까지 기계과에서 된 적이 없었고, 또한 기계과에서는 되기가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수상하게 돼 정말 기뻤고, 매우 영광스러웠으며, 또 기계과에서 첫 수상을 하게 돼 자랑스러웠다. 재학 중 힘들었던 일과 보람찬 일이 있다면.기계공학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연구의 특성상 개발한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세포 및 동물들을 직접 다뤄야 했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학생이 해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열심히 보고 배우고 집요하게 실험을 하나하나 수행해 나갔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2011년 기계공학과 최우수 논문상을 받을 수 있었고, 또 그것이 이어져 장근수 논문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내겐 매우 보람찬 순간이었다.현재 연구 분야는 어떤 것인가.현재 수행 중인 연구 분야는 세포 및 단백질 그리고 생체재료들을 3차원 프린터를 통해 프린팅 함으로써 손상된 조직 또는 장기를 직접 제작하고 재생시키는 것이다. 특히, 기계공학 지식을 기반으로 3차원 프린터를 직접 설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세포들을 직접 프린팅해 프린팅 된 세포들이

인터뷰 | 곽명훈 기자 | 2013-02-15 21:00

계열 수석 졸업 소감은.계열 수석의 영예를 누리게 돼 기쁘다. 우리대학에 수많은 뛰어난 학생들이 있음을 알기에 졸업평점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계열수석 자리에 오르는 것이 쑥스럽기도 하다. 앞으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는 가치 있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대학 생활 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계열 수석 방법은. 그리고 그동안의 노력은.‘공부하는 특별한 방법’은 내게 없다. 나도 매 시험을 마음 졸이며 준비했고, 시험기간에는 늘 시간이 부족해 힘들게 공부했다. 다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을 집중해 듣는 것이다. 강의는 학생을 위해 치밀하게 준비된 것이므로 가장 효율적인 지식 습득의 수단이다. 학문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책들을 접해봐야 한다. 도서관의 어느 위치에 무슨 책이 있는지 훤히 알고 있다면 그 또한 멋지지 않은가.향후 진로를 말한다면. 나는 대학원에서 공부를 계속할 계획이다. 우리대학 화학공학과 조길원 교수님 연구실에서 고분자 표면과 유기전자소자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학구적이고 가족적인 분위기의 연구실의

인터뷰 | 김동철 기자 | 2013-02-15 20:59

무은재상을 수상하게 된 소감은.나는 그럴 만한 재목이 아닌데 큰 상을 받게 돼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함께 수고했던 친구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크고 무엇보다 이 학교에 와서 많은 것을 얻고 떠나는 길에 큰 상도 받게 돼 수상을 심사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대학생활에서 추구했던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나는 향락주의자다. 포스텍에 입학하는 순간 공부는 여기까지라고 생각했다. 나의 좌우명은 “1등 할 거 아니면 공부하지 말라”다. 짧은 대학생활 동안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댄스 동아리인 Ctrl-D에 열병처럼 빠져들었다. 덕분에 학점은 높은 편이 아니지만 전 세계 어디에서도 통하는 춤이라는 언어를 배울 수 있었다. 나는 후배들에게도 방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을 경험하라고 조언한다.한글봇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이화여대 곽소나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며 로봇을 디자인하는 데 빠져들었다. 교수님께서 개인적으로 함께 일해보자고 하셔서 손영빈 학우와 함께 한글봇 개발팀에 합류했다. 나는 직접적으로 필요한 전공을 한 게 아니라 아이디어 제공과 부수적인 작업을 했다. 주로 한글봇 블록의 재질과 글씨체 등 외형 디자인과 내형 디

인터뷰 | 유온유 기자 | 2013-02-1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