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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우리대학 김도연 총장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우리대학과 대한축구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본 협약은 기업 후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대한축구협회의 업무협약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와 축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 연구기관으로 확장된 첫 번째 사례다.우리대학 스포츠융합과학연구센터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오늘날의 축구가 스포츠 종목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서 세계적인 스포츠 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우리대학의 첨단 IT(Information Technology) 기술이 축구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겼다. 1년간의 협의 끝에, 두 기관은 ‘첨단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융·복합 기술 기반의 차세대 축구 산업 인프라 확충 및 고부가가치 창출’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은 △첨단 IT와 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축구 시스템 구축 및 첨단 기술 전문성 교류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협회의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지원 △대한민국 축구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ICT 융·복합 기술

TOP/준TOP | 박지후 기자 | 2017-05-03 17:53

지난달 3일, 학생회관에 ‘RC 이성층 출입 사건’의 담당 RA 사퇴와 사건 책임자인 생활관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대자보가 게시됐다. 이는 피해 학우가 총여학생회(이하 총여학)의 도움을 받아 게시한 것이다. 피해 학우는 대자보를 통해 사건 담당 RA의 미흡한 대처 및 학생대표들과 면담 도중 생활관장의 부적절한 대처를 알렸으며, 해당 논의를 전체학생대의원회의(이하 전학대회)에 상정하기 위한 연서 서명에 참여를 부탁했다. 연서 모집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학생회칙 제48조 1항 3호 ‘총학생회원 60인 이상의 연서에 따른 소집 요구’의 조건을 빠르게 충족해 전학대회 안건으로 상정됐다.여기서 ‘RC 이성층 출입 사건’이란 작년 11월 RC 소방훈련으로 층이 개방돼 있던 도중, RC 거주 중인 남학우가 여학우의 방에 무단 침입한 사건으로, 해당 남학우는 실명 사과문 게재와 함께 벌점 70점으로 영구퇴사 조치됐다. 그러나 사건 처리 과정에서 피해 학우의 의견이 마스터교수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고, 사건에 대한 경위 파악이 늦었으며, 피해 학우와 가해 학우를 대면하게 한 점 등에 대한 비판이 매우 많았다.전학대회 소집 이전인 지난달 3일에 생활관

TOP/준TOP | 박준현 기자 | 2017-05-03 17:52

지난 3월 28일 C5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우리대학과 포항 동지여자고등학교(이하 동지여고) 간의 제2회 창의융합 토론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됐다.이번 교육은 3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7개월간의 일정으로 △동지여고 학생 16명 △우리대학 재학생 5명 △교수 및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첫 3주간은 △융합적 사고와 기업가정신 △학술자료 DB 활용 △비판적 사고 등의 주제로 각 분야의 교수와 전문가가 강연을 진행하고, 다음 8주간은 △정치 △문화 △생태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주제로 동지여고 학생들의 발표 및 토론이 이뤄진다.이번 프로그램의 교육과정은 동신대 김춘식(에너지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학생들은 융합적 주제에 대한 문헌을 읽으면서 넓은 분야의 지식을 쌓게 된다. 또한, 이는 토론 교육을 포함해 학생들이 명확한 가치관을 설정하도록 돕는다.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동지여고 1학년 김채영 학생은 “낯선 분야에 접근하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느꼈고, 강연을 통해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꿈꾸게 됐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손영우(창공) 교수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진로 및 삶의 핵심 가치관을 설정하는 동기가 됐으면

보도 | 정유진 기자 | 2017-05-03 17:51

우리대학 오준학(화공) 교수와 UNIST 양창덕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고분자 반도체 기반 전자회로 상용화 기술을 개발했다.현재 전자회로 제작에 사용되던 포토리소그래피 공정은 무기 반도체 공정에서 자주 사용됐다. 그러나 이 과정은 유기 용매와 독성 화학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분자 반도체에 적용하면 불안정해져 새로운 기술 개발이 불가피했다.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분자 반도체에 높은 화학적 안정성을 가지고, 박막 형성능력이 우수한 실록세인(Siloxane)기를 첨가했다. 그 결과, 실록세인을 가지는 고분자 반도체는 다양한 유기 용매에 노출된 뒤에도 정상적으로 구동이 가능할 정도로 높은 화학적 안정성을 보였다. 또한, 그래핀 투명전극으로 금전극 대비 50배 이상 전자이동도를 향상해 양극성 유기 트랜지스터 회로의 성능을 높였다.이번 연구를 통해 구부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학적으로 안정하고, 성능이 좋은 고분자 반도체 소재를 만들 수 있게 됐고, 이는 차세대 웨어러블(Wearable) 기기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본 연구는 재료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지 3

보도 | 백승헌 기자 | 2017-05-03 17:51

지난달 10일, 우리대학과 효성이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효성-포스텍 산학일체연구센터(센터장 이병주 교수)’ 개소식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산학일체연구센터에서는 우리대학의 금속과 나노 분야 석학인 △이병주(신소재) △박찬경(신소재) △황운봉(기계) 교수와 새로 선임될 산학일체교수 2명이 중심이 돼 연구를 진행한다. 중점적인 연구 내용으로는 스틸코드(Steel Cord) 제조 공정에 미치는 다양한 조건에 대한 분석과 최적 공정 조건에 대한 분석 등이 있으며 이 연구에는 우리대학의 연구 시설이나 장비들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우리대학이 효성에 필요한 연구자를 영입하는데, 이를 통해 우리대학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성 역시 우리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이용해 현재의 연구 과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미래 지향적 연구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김도연 총장은 “산학일체연구센터는 우리대학이 추구하고 있는 △인재 가치 △지식 가치 △사회경제적 가치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산학일체연구센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보도 | 장호중 기자 | 2017-05-03 17:49

지난달 21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학생회관 1층 홀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만들기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대학 보건진료실(이하 보건실)이 주관해,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전문가 2명과 함께했다.새 학기를 맞아 과다한 음주로 인해 야기되는 사고를 방지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알코올 분해 유전자 패치 검사 △고글을 이용한 가상 음주체험 △음주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 알기 △설문을 이용한 음주 문제 선별검사 △음주 문제 예방 관련 포스터 및 사진 패널 전시 △절주 및 금주 카드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학우들은 술을 마신 것 같은 효과를 내는 특수 고글을 쓰고 사방치기와 투호를 해보면서 과도한 음주가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체험하며 과음의 위험성을 몸소 깨달았다. 또한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모두 똑같다?”와 같은 잘못된 음주 상식 문제를 풀며 올바른 음주 상식을 배우게 됐다. 행사 담당자인 전은빈(보건실) 씨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학생들에겐 음주를 금지해야 하고, 성인들은 자신의 주량을 잘 알고 이에 맞게 적당히 술을 마시며 건전한 음주문화를 즐겨야 한다”라고

보도 | 김희진 기자 | 2017-04-07 10:58

지난 7일 오후 6시, 학생회관 1층에서 제31대 총학생회와 총학생회 산하 단체들의 출범을 기념하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해오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예년의 행사와는 달리 많은 학우들이 참여했다.총학생회장 장윤선(산경 14) 학우의 축문 낭독과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총학생회 산하 단체인 △중앙집행위원회 △학과학생대표자협의회 △총여학생회 △기숙사자치회 △생각나눔 △방송국 등이 참여해 고사를 치뤘다. 이외에 학생회관 1층 한쪽 편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소원나무 행사도 진행돼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축문 낭독 △고사 △축문 태우기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고, 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파전, 막걸리, 떡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총학생회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워낙 많은 학생들이 몰려 전량이 빠르게 소진됐다.해오름식은 매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진행됐지만, 자치단체장들과 총학생회장 등만이 참여할 수 있었던 다소 형식적인 행사였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가 바뀌었다.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중앙집행위원장 이고운(생명 15) 학우는 “해오름식의 취지가 학우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것임에도

TOP/준TOP | 김건창 기자 | 2017-03-15 03:01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27분경 학생회관 1층 여자 화장실에 신원 미상의 남자가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학우들의 신고로 남자는 금방 잡혔고, 총무안전팀은 경찰서에 신고해 사건을 처리했다. 조사 결과 남자는 진료차 포항성모병원을 방문했다가 갑자기 사라져, 동행한 자녀의 신고로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던 지체장애인으로 밝혀졌다. 교내 구성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총무안전팀은 일차적으로 학생회관 1층 화장실에 대해 몰래카메라 및 도청기 설치 여부를 육안으로 점검했고, 그날 오후 몰래카메라 및 도청기 전문 조사기관인 (주)서연시큐리티를 통해 △지곡회관 △학생회관 △체육관 △통나무집 △포스코국제관 △대강당 △무은재기념관 여자 화장실의 해당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다행히도 몰래카메라와 도청기가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는 장윤선(산경 14) 총학생회장과 강민지(화학 15) 총여학생회장이 함께했다.이런 상황 속에 다음 날 진행된 2017학년도 전체학생대의원회의 1학기 개강 정기회의에서 화장실 비상벨 설치가 언급됐다. 총학생회는 지난해에 발생한 외부인의 지곡회관 여자 화장실 몰래카메라 촬영 시도를 계기로, 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 안건

보도 | 김희진 기자 | 2017-03-15 03:00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포스코 국제관 2층 회의실에서 대학원총학생회 주관 기업설명회가 개최됐다. 행사의 취지는 산학, 취업, 전문연구요원에 관심 있는 우리대학 대학원생들에게 정보와 취직에 관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행사는 시간대에 따라 상담 부스 운영(오전 11시~오후 4시 30분) 및 설명회(오후 5시 30분~오후 7시)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5년차인 기업설명회는 매년 2번씩, 2월 말부터 3월 초의 상반기와 8월 말부터 9월 말의 하반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기업은 설명회마다 조금씩 변화가 있었다. 올해는 ‘아이쓰리시스템’,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12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사전 인터뷰를 통해 인사제도(△연봉 △근무 분위기 △업무 내용 △성과보상 △자기 계발 기회 △근무지역 △근속연수)와 복지제도(△주거비 △경조사비 △자녀 학자금 △휴가 △출산휴가)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대학원총학생회 박민규 회장은 “아무래도 포항은 지리적인 이류로 수도권 지역과 비교해 취업관련 자료를 얻기가 힘들다. 따라서 기업 설명회를 통해 학교 학생들이 많은 정보를 얻고, 좋은 직장을 구했으면 좋겠다.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뜻을 전했다.

보도 | 명수한 기자 | 2017-03-15 02:56

인문사회학부에서는 지난 2013년 겨울학기에 시범적으로 진행해 온 인문경영 프로그램과 경제·금융 프로그램을 이번 학기부터 정식 프로그램으로 시행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고차원적 사고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이공계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시도하는 우리대학 학생 맞춤형 인문사회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인문경영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경영마인드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인문 분야 과목 4개와 경영학원론을 포함한 경영 분야 과목 3개를 이수할 시 프로그램 이수가 인정된다. 이 중 경영학원론 과목의 경우, 성적을 B- 이상 취득해야 인문경영 프로그램 과목으로 인정된다. 경제·금융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학생들이 경제·금융에 대한 소양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필수과목인 △경제학원론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재무관리 △금융경제학과 함께 선택과목 2개를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의 이수 조건을 충족했다면 성적 증명서에 각 프로그램 이수 사실을 표기하며, 이들 프로그램에서 이수하는 과목 중 인문사회학부에서 개설된 과목은 모두 교양선택으로 인정된다.인문사회학부에서는 두 프로그램이 학문 간 융합을 통해 통합적

보도 | 박지후 기자 | 2017-03-15 02:56

우리대학 정보통신연구소(이하 정통연)가 산업계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 및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쏟는다. 정통연은 포스코 그룹과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이달 13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현재 우리나라에는 삼성, LG, 현대 등 직접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다수 존재한다. 또 최근 대두되는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은 분야를 막론하고 인공지능 전문가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산학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는 타 분야와는 달리,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대학이 기업에 제공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단 하나도 없었다. 정통연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기업에 제공하며, 첫 포문을 향한 곳은 포스코 그룹이다. 정통연은 해당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대해 약 15억 원을 포스코 그룹으로부터 지급받는다. 또한, 정통연은 삼성에도 이와 같은 교육 제공을 확정했으며, 이달 내에 정식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정통연에서 받게 되는 만큼, 포스코나 삼성은 차후 인공지능 분야 산학협력에서 우리대학과 긴

보도 | 하현우 기자 | 2017-03-15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