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2 POSTECH 그린에너지 컨퍼런스’ 개최 우리대학이 지난 5월 21, 22일 국제관에서 우리대학 재학생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2 POSTECH 그린에너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 회의는 포스텍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포스코와 패밀리사 엔지니어들의 연구기반 마련과 역량 강화를 위해 그린에너지에 대한 개요와 이론, 사례에 대해 강연했다. 첫째 날은 △정부의 그린에너지 추진 방향과 전략(이인범(화공) 교수) △CCS 기술 개발 동향과 사례(한종훈(화생공) 서울대 교수) △Smart Industry 개발 동향과 사례(정희돈 RIST 책임연구원) △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과 사례(강병우(신소재) 교수)에 대해 강연했고, 둘째 날은 △연료전지 개발 동향과 사례(정종식(화공) 교수) △수소에너지 개발 동향과 사례(최원용(환경) 교수) △바이오에너지 개발 동향과 사례(차형준(화공) 교수) △LED 개발 동향과 사례(이종람(신소재) 교수) △태양에너지 개발 동향과 사례(이시우(화공) 교수) △풍력에너지 개발 동향과 사례(한경섭(기계) 교수)에 대해 강연했다. 보도 | 곽명훈 기자 | 2012-06-07 17:50 의무식 제도(Meal Plan) 6월부터 실시 우리대학 복지회는 오는 6월부터 의무식 제도(Meal Plan)를 실시한다. 의무식이란 식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 한 달 동안만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학생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제도이다. 학생식당 식대가 2,500원으로 인상됐지만 의무식 제도를 이용할 경우 인상 전의 가격대로 식사할 수 있다.의무식은 한 달 동안에 각각 45번, 60번을 할인된 가격으로 학생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45식, 60식 두 종류로 나뉜다. 45식은 한 끼당 2,300원, 60식은 한 끼당 2,200원으로 인상 전의 가격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의무식을 신청한 경우 학생증에 사용권한이 부여되며, 의무식 전용단말기에 접촉해 사용한다. 보도 | 곽명훈 기자 | 2012-06-07 17:47 생활 속에서 손쉽게 만드는 칵테일 총여학생회와 기숙사자치회는 지난 5월 10일 저녁 10시에 무은재기념관에서 ‘생활 속 칵테일 강연’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강연은 작년처럼 전문강사를 초청하지 않고 총여학생회와 기숙사자치회의 회원들이 직접 강연을 했다.7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강연은 쉐이커나 계량기와 같은 전문 제조 기기들을 사용하지 않고, 강연의 주제처럼 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레몬즙, 탄산수, 오렌지 주스, 자몽 주스 등과 같은 재료들을 이용해 간단하게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이 강연은 먼저 칵테일이 무엇인지 간단히 소개한 뒤, 여러 가지 칵테일을 만들어 보는 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자기만의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 강연에 재미를 더했다.이번 강연에 참가한 박준영(단일 12) 학우는 “칵테일 바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멋있는 이름을 가진 칵테일들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에 집에 재료들을 사서 만들어 먹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보도 | 곽명훈 기자 | 2012-05-23 17:05 동아리중심축제, 포항시대학연합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 지난 4월 13일에 열린 제17차 대표자운영위원회에서 동아리중심축제로 포항시대학연합축제(Passion of Pohang, 이하 POP)와 형산동아리문화제(이하 형산제) 중 POP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날 참석한 대표자운영위원 11명의 오랜 토론 끝에 투표를 한 결과 △POP 진행 4표 △형산제 진행 1표 △둘 다 하지 않음 2표 △기권 4표가 나왔다. 다시 POP 진행에 대한 찬반투표에서는 △찬성 8표 △반대 2표 △기권 1표가 나와 POP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토론을 하면서 POP와 형산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먼저 형산제에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형산제를 진행할 경우 교내 모든 동아리들의 참여가 용이하고 학생들의 참여도 많아 동아리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동아리는 한번 활동을 하지 않기 시작하면 복구가 힘들고 만약 동아리가 없어지면 다시 생겨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또 POP는 주요 동아리들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비주류 동아리들이 활동이 어렵고, 작년의 경우 우리학생이 100명 정도밖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제기하며 POP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냈다.이에 POP를 찬성하는 측은 POP의 경우 사회 환원에 기여 할 수 보도 | 곽명훈 기자 | 2012-05-02 19:28 수습기자의 다짐 이번호부터 포항공대신문에 4명의 수습기자가 들어온다. 이들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길러 신속하고 통찰력 있는 기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취재에 임할 것이다. 앞으로 우리대학 캠퍼스 곳곳과 사회 곳곳에서 활약할 이들의 모습에 주목해 보자. 이들의 기자로서의 다짐을 들어본다.나는 대학교에 오면 정말 많은 것을 해보고 싶었다. 대학진학이라는 한 가지 목표 때문에 잠시 제쳐놓았던 취미활동도 해보고 싶고, 대학생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많은 경험들을 쌓고 싶었다. 포스텍에 있는 여러 단체들 중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고민을 했고, 결론은 신문사였다.신문사에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러 갔을 때, 한쪽 벽에 커다란 화이트보드가 붙어있었다. 이 화이트보드에는 이번호와 다음호에 쓸 기사들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바쁜 신문사 기자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듯했다. 나는 그것을 보고는 신문사만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없다는 생각을 했고, 만약 내가 신문사에 합격한다면 최선을 다해 신문사 활동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다행히 면접을 통과해 수습기자로 신문사의 일원이 되었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특집 | 곽명훈 기자 | 2012-04-11 17:57 타대에서 듣는 강의, 학점교류 우리대학 학사관리팀은 지난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한동대와의 학점교류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지난 5월 29일, 학사관리팀은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한동대에서 다음 학기에 열리는 23개의 과목에 대해 수강신청을 받는다는 글을 POVIS 게시판에 공지했다.지금까지 우리대학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학점교류를 해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교류 대학이 모두 수도권에 위치하는 지리적인 이유 때문에 봄, 가을 학기 중에는 학점교류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포항 밖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계절학기를 이용해 타 대학과 교류를 했다.반면 이번에 새로 학점교류를 하는 한동대의 경우 계절학기가 아닌 봄, 가을 학기에 학점교류를 한다. 우리대학에서 한동대까지 직행으로 간다면 약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이용해 왕래가 가능하다.사실 우리대학의 학점교류는 수도권의 대학들에 비해서 활발한 편이 아니다. 서울대학교의 경우 전국의 31개 대학과 학점교류를 하고 있으며 그 중 수도권에 있어 왕래가 용이한 대학교는 10여 개가 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전국의 15개 대학교와 학점교류를 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있는 대학임에도 불구 78오름돌 | 곽명훈 기자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