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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포브스 아시아에서 발표한 ‘2022 아시아에서 주목할 만한 100개 스타트업(Forbes Asia 100 To Watch 2022)’에 우리대학 이준호(컴공 17) 대표와 유재준(신소재 17) 이사가 공동 창업한 PLASK와 허은아(정보통신 석사) 대표가 창업한 AI FOR PET이 선정됐다.포브스 아시아는 지난해부터 △생명공학 및 의료 △전자 상거래 및 소매 △금융 등을 포함한 11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아시아 태평양 15개 국가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올해 지원한 650개의 기업은 △지역이나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높은 수익 성장 및 자금 유치 능력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 등을 기준으로 심사됐다. 한국은 총 15개의 스타트업이 이름을 올려, 지난해 4개에서 3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싱가포르 19개, 홍콩 16개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스타트업이 선정됐다.PLASK는 한국에서 선정된 15개의 스타트업 중 유일한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분야의 기업으로, 딥러닝 및 동작 추출 기술을 활용해 영상 속 인물의 움직임을 3D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우리대학 학생 창업팀에서 출발한 PLAS

TOP/준TOP | 이재현 기자 | 2022-10-03 02:02

대학체육관 입구부터 농구공 소리가 웅장하게 울렸다. 선수들의 비장한 표정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체육관의 분위기는 카포전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알리는 듯했다. 매일 밤 이곳에는 열정의 땀방울을 흘리는 농구 동아리 POBBA(이하 포바)가 있었다. 포바 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약 한 달간 김동현 감독과 모션스포츠 코치진의 지도하에 하루 5시간씩 고강도 합숙 훈련을 진행했다. 합숙 기간 이후에도 선수단 자체적으로 매일 밤 9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훈련을 이어갔다. 본지는 혹독한 훈련의 중심에 있던 우리대학 농구 대표팀의 주장, 류형하(화공 19) 학우를 만나봤다.카포전을 위해 어떤 훈련을 했는가?체력 단련과 기본기 훈련 위주로 기반을 다지고, 그 위에 팀 전술을 입히는 방식으로 훈련했다. 공격보다는 수비와 속공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우리 팀의 강점은 무엇인가?모든 부원이 승리를 목표로 최선을 다해 뛴다. 승부는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한 걸음을 더 딛는 자에게 가는데, 우리 선수들은 팀을 위해서 한계를 넘는 데 누구도 망설이지 않는다. 우리 선수단은 지난 합숙 기간 힘든 훈련을 함께하며 하나의 팀이 됐다는 점에서 강점을 지닌다.경기에 임하는 각오는?1학년 때

기획 | 장유진 기자 | 2022-10-03 02:01

2년간 중단됐던 카포전 운동 경기가 재개되자, 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머쥔 지난 2019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땀 흘리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우리대학 야구 동아리 Tachyons(이하 타키온즈)다. 이른 아침 우리대학 대운동장을 가득 채우는 경쾌한 함성 속에서 카포전 야구 대표팀의 주장, 신중혁(컴공 19)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야구 대표팀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여름방학부터 합숙을 진행해 오전 6시부터 9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타키온즈 대학원 팀(타키온즈-G)의 도움으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과 경험을 쌓기도 한다.카포전을 위해 어떤 훈련을 했는가?동아리원을 제대로 모집하기도 힘든 상황이었기에 정기적인 훈련은 고사하고 야구를 거의 2~3년 만에 하는 후배들도 많았다. 올해 들어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되자 가끔 훈련을 진행했고, 합숙 내 개별 연습시간의 비중을 많이 둬 개인 기량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했다. 대학원 와일드카드, 고학번 선배들의 경우 집 근처 사회인 리그에서 연습하는 등 꾸준히 야구를 하며 감각을 잃지 않도록 노력했다.경기에 임하는 각오는?아쉽게도 내게는 두 번째이자 마지막 카포전이 될 것 같다. 지난

기획 | 박준우 기자 | 2022-10-03 02:01

카포전의 승리를 위해 늦은 밤까지 대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었다. 코치의 호각소리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우리대학 축구 선수단이 그 주인공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우리대학에서는 4년 만에 카포전이 대면으로 개최된다. 그 문을 열 축구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진행한 축구 선수단의 중심, 김태겸(기계 18) 학우가 선뜻 인터뷰에 응했다.카포전을 위해 어떤 훈련을 했는가?우리 축구 선수단은 방학 동안 포항에서 합숙 훈련을 하며 카포전을 준비했다. 주중에는 매일 코치와 함께 고강도의 체력 훈련, 전술 연습 등 여러 훈련을 진행했다. 각자 본가에 있을 때도 헬스장에서 몸 관리를 철저히 하며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외부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도 하고, 공격·수비 모든 측면에서 세밀한 전술을 준비했다.우리대학 구성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4년 만에 우리대학에서 열리는 카포전인 만큼 많은 포스테키안이 응원해주길 기대한다. 선수단으로서 카이스트를 압도하는 포스테키안의 응원이 매우 힘이 되고, 경기장에서도 더욱 열심히 뛸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응원 소리는 그 어떤 에너지

기획 | 이재현 기자 | 2022-10-03 02:00

매년 점유율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League Of Legends(이하 롤)는 올해도 카포전 E-sports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롤은 각 팀당 5명의 챔피언이 게임 맵인 ‘소환사의 협곡’에서 전투를 벌이고 최종적으로 기지 핵심 건물인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이다. 우리 대학은 E-sports 종목에서 2017년 마지막 승리 이후 매년 석패해왔다.올해부터는 작년 정식 동아리로 승격된 E-sports 동아리 POTENTIAL이 선수단 선발 및 연습을 전담하고, E-sports 콜로세움이 오픈하면서 선수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 4년째 포카전 롤 종목에 출전하고 있는 E-sports 선수단 팀장 오승준(기계 19) 학우에게서 승리의 다짐을 들어봤다.이번 학기 휴학을 했음에도 출전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우리대학은 KAIST에 비해 학생 수가 매우 적기에 좋은 선수를 구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사실 주장인 나도 학기 중에는 롤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지만, 적은 인재 수에 더해 오랫동안 지속된 비대면 수업으로 학생들의 적극성이 떨어진 상황에서 직접 팀을 모아야겠다고 판단해 출전을

기획 | 최대현 기자 | 2022-10-03 01:59

카포전 AI는 2016년부터 우리대학이 꾸준히 이겨온 효자 종목이다. 지금까지 연승을 이어온 비결은 POSCAT의 탄탄한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여름방학부터 카포전을 준비해온 알고리즘 동아리 POSCAT의 회장 장래오(컴공 21) 학우를 인터뷰했다.카포전을 위해 어떤 훈련을 했는가?이번 선수단은 21학번과 22학번으로만 구성돼, 대부분 카포전 AI 종목에 처음 참가한다. 방학 동안 동아리의 19학번 선배들과 AI 기초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하며 기본기를 다졌다. 총 5개의 AI를 제출해야 하는 만큼, 세미나 이후 각자 자신이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개발했다.경기에 임하는 각오는?카포전의 AI 종목은 현재 우리대학이 6연승 중이다. 홈 경기이기도 해서 기록이 끊어질까 걱정이 많지만, 선수단 모두가 연승은 괜한 기록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열심히 응원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선수단 모두에게 처음인 대면 카포전이고, 그동안 AI 종목의 연승을 이끈 주역인 선배들 없이 진행했기에 어려운 점이 많았다. 다행인 점은 선수단 모두가 올해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 내후년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를

기획 | 탁영채 | 2022-10-03 01:59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년간 카포전이 사이버이공계학생교류전으로 전환되면서, 해킹을 비롯한 일부 온라인 종목만이 경기를 이어왔다. 해킹 경기는 지난 2017년 카포전 승리를 마지막으로 축배를 들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해킹 경기의 특성상 경기 시간이 길어 중계가 이뤄지지 않기에 경기 방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지 못하는 학우들이 많다. 이에 해킹 동아리 PLUS와 이번 카포전 해킹 경기팀의 대표인 이원기(컴공 20) 학우가 경기를 소개하고 참가 포부를 밝혔다.카포전을 위해 어떤 훈련을 했는가?이번 여름방학 동안 신입생 및 재학생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해킹 기술을 공부했다. 자체적으로 만든 학습 사이트에서 연습 문제를 풀고, 정기적인 스터디 시간을 가져 함께 실력을 다졌다. 또한, 여러 국내외 해킹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최신 출제 동향을 파악하고 선수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해킹 경기에 관해 간략한 소개 부탁한다.카포전 해킹 경기는 TV 퀴즈쇼 Jeopardy 형식으로 진행되는 대부분의 해킹 대회와 같은 구조를 띠고 있다. 정확히는 CTF(Capture The Flag, 깃발 뺏기) 방식으로, △웹 해킹 △시스템 해킹 △포렌식 △암호학 등 다양한

기획 | 이재현 기자 | 2022-10-03 01:58

2002년 첫 카포전 때부터 이어져 온 유구한 역사의 과학퀴즈, 이번 여름에도 대표팀은 4연승을 위한 합숙 훈련에 뛰어들었다. 과학퀴즈는 △수학 △물리 △화학 △생명 △컴퓨터의 다섯 가지 분야에서 출제된 문제를 풀어 점수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게임을 수행해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종목이다. 분야별로 심화 질문이 나오는 만큼, 선수단은 각 다섯 학과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다. 본지는 우리대학 과학퀴즈 선수단 팀장 김학준(신소재 21) 학우를 인터뷰해 경기 준비 과정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카포전을 위해 어떤 훈련을 했는가?선수들은 각자 대표하는 다섯 분야 △수학 △물리 △화학 △생명 △컴퓨터를 공부해 매주 2회씩 토의를 진행하며, 성취한 지식에 관해 발표하고 출제 예상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워지는 과학퀴즈 경기 규칙을 익히고 전략을 짜는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르고 있다.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선수단이 퀴즈 문제를 잘 맞히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번 카포전 과학퀴즈는 경기 진행 상황이 관전 포인트이다. 퀴즈를 맞혀 얻은 카드를 전략에 따라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경기가 급진적으로 흘러간다

기획 | 강민영 기자 | 2022-10-03 01:57

지난달 30일, 학생지원팀이 교내 일반대학원 및 전문대학원 전문연구요원의 유연근무제 시행을 알렸다. 유연근무제란 통상의 근무시간과 근무일을 변경하거나 근로자·사용자가 근로 시간과 근로 장소 등을 선택하고 조정할 수 있게 해 업무의 효율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지난 5월 31일 개정된 ‘전문연구요원 및 산업기능요원의 관리 규정’의 개정안을 통해 모든 연구 및 기능요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유연근무제를 시행해온 바 있다. 국가법령정보센터는 개정 전 전문연구요원들이 1일 8시간 근무, 주 5일제에 제한받아 일과 생활 간 균형이 맞지 않고, 업무 효율성이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택적 유연근무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교내에서도 전문연구요원 유연근무제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호응하듯 우리대학은 지난 5일부터 유연근무제를 시행했다. 이에 필요한 신규 관리 시스템의 구축을 고려해 기존 시스템으로 운영 가능한 1단계와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한 2단계로 나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 시행 방침에는 기존 방침인 최대 근무시간 8시간 인정, 주 5일 근무제에 새벽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출근 시간 일부 자율화를 추가해서 진행했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중형보도 | 고평강 기자 | 2022-10-03 01:55

얼마 전 인공지능 신경망 챗봇(Chatbot) 개발에 참여했던 한 구글 엔지니어가 그 신경망 챗봇이 마치 사람과 같은 지각을 가졌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됐다. 회사는 곧 자체 조사를 실시해 그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고 결국 해당 엔지니어는 해고되고 말았다.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대에 일어난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이 사건이 혹시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 전조이진 않을까? SF영화와 소설들에서 수없이 봐온 장면들. 기계와 인간의 경계가 흐릿해지는 미래. 진실과 상관없이, 어떤 많은 사람에게 정말 실존적인 현실로 다가올 그런 익숙한 미래 말이다.인공지능이라 불리는 기계들이 주변에 넘쳐나게 될 미래에, 인간으로서 제정신을 다잡기 위해 물어야 할 질문 한 가지를 한번 다뤄 보자. 인공지능은 진정한 ‘지능’인가? 이세돌이 바둑 시합에서 알파고에 패배했다고 해서, 알파고의 지능이 이세돌의 지능보다 높은 것일까? 최소한 바둑 지능에 한해서라도 말이다. 심리학자 로버트 스턴버그는 “어떻게 보면 모든 사람은 지능이 무엇인 줄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지능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한다. 하

사설 | times | 2022-10-03 01:54

만화/만평 | times | 2022-10-03 01:53

우리대학은 2024학년도 대입부터 일부 입학 전형에 대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우리대학의 2024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기존 일반전형은 일반전형Ⅰ, 일반전형Ⅱ로 세분화된다. 일반전형Ⅰ은 정원 내 220명을 선발하며 기존 일반전형과 동일한 선발 방식을 적용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를 진행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서류평가 점수 67%와 면접평가 점수 33%를 합산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정원 내 80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Ⅱ는 일반전형Ⅰ과 같은 선발 과정을 진행하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추가로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과학 2개 선택 과목 평균과 수학(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 선택) 등급 합이 5 이내이고 각각 3등급 이내여야 한다.지난 2018년, 우리대학은 소수정예로 인재를 육성하는 대학 특성에 따라 정시모집 확대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고교학점제 도입, 정시 확대 등 급변하는 교육제도 및 교육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우리대학 입학 전형도 변화하고 있다. 입학팀 한병욱 씨는 “학업 능력 및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꾸준히 발굴해

TOP/준TOP | 장유진 기자 | 2022-09-14 20:27

지난 7월 14일, 우리대학과 육군이 군사과학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함으로써 첨단 과학 기술군 운용을 위한 도약의 문을 열었다. 이번 MOU는 △인공지능(AI) △드론봇 △레이저 등 첨단 과학 기술과 관련된 우리대학 부설 연구소와 육군의 지속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우리대학 김무환 총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대학 부설 연구소 중 △포항가속기연구소(레이저 분야) △지능로봇연구소(드론봇 분야) △인공지능연구원(AI 분야) △차세대국방융합기술연구센터(워리어플랫폼, 드론봇 분야) 등이 육군과 협력할 예정이다. 연구소들은 육군과 ‘아미타이거(Army TIGER) 4.0’ 프로젝트 구축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아미타이거란 기존의 보병을 탈피해 전투원들의 △기동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를 추진하는 미래형 육군 부대를 뜻한다. 현재 육군 25사단 70여단이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전투단으로 선정돼 지난 6월 10일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를 구현하려면 첨단화된 워리어플랫폼과 드론봇 전투 체계 등이 필요한데, 이번 MOU를 통해 첨단 기술을 군에 접목하기 위한 연구 기반

TOP/준TOP | 손유민 기자 | 2022-09-14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