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장 없이, 모든 영혼을 이 작품에 쏟아 넣었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포항인이라면 대구 콘서트하우스를 자주 방문했을 것이다. 대구 콘서트하우스에서는 2... 제414호 ‘먹는 것만 채식주의가 아니다… 비건 패션 유행’을 읽고 요즘 SNS 피드를 내리다 보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 중 하나가 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광고이다. ... 세상의 사각지대가 무너지기 전에 #1970년 11월, 미싱사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일요일은 쉬게...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 분반 19학번 학생들은 다른 분반들에 비해 유난스레 분반 친구 생일을 챙긴다. 누군가의 생일이... 국내외 학점 교류와 SES에 대해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대학이 취한 특징적인 교육 정책은 캠퍼스의 울타리를 허문 것이다. 국내외의 여... 학부 생활의 에필로그 학부 생활의 에필로그 제415호 형산만평 제415호 형산만평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과학의 빛, 문학의 색 우리대학의 밤은 칠흑같이 어둡다. 하지만 난 이 어두운 교정을 즐겨 산책한다. 밤을 잊은 연구실들의... 수레바퀴 아래서 학창 시절의 나는 자기계발서 덕후였다. 아무리 좋아하던 소설책이라도 절대로 두 번 이상 읽지 않던 ... 제413호 “POSTECH-긱블-클래스워너원, 상생 위한 노력”을 읽고 대학은 미래 인재들을 양성하고 학문의 길을 추구하는 기관이다. 하지만 교육이나 연구에만 힘을 쏟는 ... ‘관크’를 아시나요 지난해 여름, 나는 내 문화생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지인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뮤지컬 ‘프랑...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