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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부터 숙식까지 모두 ‘무료’…우수수료자 입시에 반영 서울에 살고 있는 ㅅ양은 생명과학자가 꿈이지만 가정환경이 어려워 다른 친구들처럼 학원에 갈 수가 없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시고, 일에 바쁜 어머니를 대신하여 동생을 돌봐야 했기 때문이다. 학비 대기도 빠듯한 환경 때문에 ㅅ양은 혼자 공부할 수밖에 없었지만 생물 성적은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다.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ㄴ군은 교육환경이 너무 열악해 과외를 받거나 학원에 다녀본 적이 없다. 공부는 모두 학교 선생님과 해결할 수밖에 없지만 성적은 항상 최상위권이다. 우리대학은 ㅅ양과 ㄴ군과 같은 ‘진흙 속의 진주’ 찾기에 나섰다. 수학과 과학에 재능이 있지만 어려운 여건 때문에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초청하여 4주간 교수와 재학생들이 지도하도록 하는 ‘포스텍 잠재력 개발과정’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 참가 대상자들은 농어촌에 거주하거나 도시 저소득층에 속해 다른 학생들에 비해 교육 기회가 적지만, 수학과 과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일반계 고교 2․3학년 학생들이다.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강의 교재와 숙식비 등 모든 경비도 우리대학이 부담한다. 또

보도 | . | 1970-01-01 09:00

- 기초과학연구란 무엇이며 우리나라에서 기초과학연구 분위기는 어떤가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기초과학분야는 응용가치가 없는 분야가 아니다. 다만 응용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지 않아 약간의 거리가 있을 뿐이다. 즉 무엇에 쓸모가 있냐는 관심보다는 자연현상을 이해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이를 논문이라는 산물을 낳는 것이 기초과학분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반드시 수학, 물리, 화학, 생명 분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공학계열에서도 기초과학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응용을 더 중시하였기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기초과학 연구의 필요성이 부각되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가고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우리학교의 기초과학연구소는 어떤 위치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대부분의 대학내의 연구소는 외부기관의 연구비를 쉽게 수주하기 위해 같은 분야의 교수들이 클러스터를 형성하게 된다. 개교 당시부터 생긴 기초과학연구소 역시 학교의 자체적인 지원과 외부기관의 연구비 수주를 얻어 창의적 연구를 하는 기초과학 교수들에게 지원을 하고 있다. 교육부에서 기초과학분야에 많은 투자를 시작한 94년에 크게 성장을 하여 많

보도 | 송양희 기자 | 1970-01-01 09:00

최근 정부에서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맞는 새로운 지식창출과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국가과학기술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국내 기초학문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 측에 의하면 새로운 지식창출과 과학기술경쟁력 제고를 통해 국부창출을 위해서는 대학에서의 이공계 교육과 산업화 가능한 연구가 필요하며 선진국의 예로 볼 때 기초역량을 갖추지 못한 대학에서 미래 국부창출에 기여할 실용기술의 발굴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정부에서는 지난 95년부터 한국과학재단 등을 통하여 기초과학연구사업(개인 및 소규모 연구팀의 창의적 연구활동 지원, 우수연구집단(SRC/ERC 등)의 학제간 연구지원, 기초연구 기반구축) 형태로 활발한 지원을 하고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기초과학연구 종사자들은 아직도 기초과학연구에 관한 연구비 수주는 쉽지 않다고 말한다. 김광익(수학) 교수는 “전산수학연구센터 같은 기관에 속하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연구비 수주가 쉽지 않다”며 “국가나 기업의 지원만으로는 기초과학연구 수요를 충당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학교는 개교 당시부터 기초과학연구소를 개설, 기초과학분야에 자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소는 주로 연구비 형식으로 수학, 물

보도 | 송양희 기자 | 1970-01-01 09:00

- 이번 새준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약 40여명의 학우들로 구성되었다. 작년보다 2~3명 정도 많다. 그리고 05학번부터 00학번까지 다양한 학번의 학우가 참여해 주었다. 특히, 저번에는 04학번이 비교적 참여율이 낮았는데, 이번에는 05 학번이 비교적 참여를 많이해서, 구성원 비율이 일정하다. 구성원들이 패기와 연륜이 두루 겸비되어있어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 같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유익한 시간도 많이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 어떤 새터를 만들고 싶은지나는 변화와 도전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도전하는 마인드와 변화의 필요성을 신입생에게 심어주고 싶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면서 자기자신이 변해가는 과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하지만 아직까지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아서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다. - 구체적인 행사 계획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참신한 아이템을 찾고 있다. 아직 새준위가 구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1~2개 정도의 새로운 아이템이 나올 수 있을 것도 같다. 앞으로 많은 회의를 통해서 결정해 나갈 것이다. 개인적으로 새터의 목

보도 | 이한결 기자 | 1970-01-01 09:00

- 20대 총학생회장, 부회장에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 당선 소감은열흘이라는 기간이 정말 긴 시간이라는 것을 선거 기간 때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서포터즈 분들도 사실 많이 힘들어 했다. 당선된 날 밤, 그 동안 많이 고생한 서포터즈 분들과 함께 앞으로 20대 총학생회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산을 오르는 사람이 등반을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때는 산을 다 내려왔을 때이다. 등반가는 단지 등반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는 것는 것이다. 이처럼 단지 목표를 위해 한걸음 한걸음 발을 내딛었고 그 노력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서야 비로소 시작을 준비하는 시점이기에 많은 분들이 축하의 말씀과 더불어 잘해야 한다는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었다. 지금부터가 진정한 출발이기에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대 총학생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활동은우선 공약들을 착실히 지켜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내세운 공약 뿐만 아니라 상대편 공약중에서도 학생들에게 이익이 되는 거라면 그 공약까지 지킬 용의가 있다.우선 78계단 아래 휴게 공간 확보 공약에 대해서는 자신있다. 밤늦게 남녀학우가 같이 야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보도 | 노지훈 기자 | 1970-01-01 09:00

-이번 기숙사자치회(이하 기자회) 회장 선거와 관련하여 현재 후보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어떻게 된 일인가기자회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관련된 조항 중 ‘선관위 이상의 직책을 가진 자는 선거일로부터 1개월 전에 사임하지 않는 이상 후보로 등록할 수 없다’는 조항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기자회 선관위를 해왔던 학과협의회(이하 학과협)가 이번에 맡지 않게 됨에 따라, 선거일로부터 한 달 전에 있었던 10월 9일 기자회 회의에서 선관위를 각 동의 대표들이 맡기로 회칙을 개정했다. 때문에 동 대표였지만 선관위에서 나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는 기회는 선관위 1차 회의인 10월 16일이었던 때라 문서상 이와 같은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었다.-단독 후보라서 공약에 대한 별 준비 없이 선거에 출마한 것은 아니냐는 말이 있다기숙사와 관련한 문제는 주로 기숙사 사감실 측과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 당국에 문제점을 인식시키고 개선 요구를 계속하는 것이다. 이번에 출마하면서 선거 공약도 여기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당장에 논의되어야 할 문제들, 예를 들어 사생수칙의 자치화나 택배 방식의 개선,

보도 | 정현철 기자 | 1970-01-01 09:00

-기숙사자치회(이하 기자회) 회장에 당선된다면 어떤 사업을 펼칠 계획인가현재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사생수칙과 관련된 부분이다. 사생수칙은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정에 맞게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따라서 현재 예외 없이 적용되는 조항과 사감실의 허락 하에 적용되는 조항, 동 내에서 자치적으로 정하는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생수칙을 모두 동 내에 자치권을 주는 방향으로 바꾸고 싶다. 이외에도 기숙사 내 게임대회나 각종 축제, 동 대항 행사 등을 통해 즐거운 기숙사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택배와 관련해서 택배하시는 분들이 물건을 직접 방 앞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기자회에서 예산을 기숙사비에 포함시켜 걷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설명해 달라논의된 적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아니다. 그런데 기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하며, 그 돈은 현재 기자회 학생들의 근로비로 충당하고 있다. 예산은 고장이 난 물품의 수리비와 케이블 TV 사용료, 다리미와 같은 물품 구입비, 신문 등의 도서대금, 축제 비용 등으로 쓰이는데 이렇게 나가는 돈이 만만치가 않아 예산이 부족할 때가 많다. 예산을 따로 걷겠다는 안은 아직은 전혀

보도 | 정현철 기자 | 1970-01-01 09:00

여학생회장 후보없어 연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지난 달 19일까지 총,부학생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2개의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또 기숙사자치회장 후보로는 배경남(수학 03) 학우가 단독후보로 등록했으며, 여학생회장은 후보가 등록하지 않아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성효경(신소재 03), 이문찬(화공 04) 학우가 각각 정, 부회장으로 출마한 ‘Live’ 선본(왼쪽사진)은 ▷해외연수 프로그램 개편 ▷78계단 아래 휴게실 공간 확보 ▷문화행사에 대한 참여유도 ▷타 대학과의 교류 확대 ▷도서관의 컴퓨터 수리 및 교체 ▷노천극장 설립에 관한 기획서 정리 ▷동문 선배님 강연회 개최 ▷도서 벼룩시장 개최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지난 총학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으로는 ▷등록금 책정위원회 ▷생각 나눔의 터 개편 및 학생 게시판 설치 ▷Oz(구 TTL존)의 활용 ▷운동장 보수 ▷강의 도우미 제도 등이다.김태현(전자 03), 송영석(수학 04) 학우가 각각 정, 부회장으로 출마한 ‘Movement’ 선본은 ‘움직이는 총학생회’라는 모토로 ▷학교 측과의 상시 대화창구 개설 ▷강의평가 공개 및 강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정치 활동 금지 학

보도 | 이한결 기자 | 1970-01-01 09:00

구성원 모두 자신의 축제를 만드는 ‘Full House’- 공동 준비위원장 체제로 위원회가 구성된 이유는.예년에 축제가 중간고사 기간 이후에 부랴부랴 준비하다 보니 기획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했기에 위원장을 조기에 뽑으려고 노력했으나 자원자 없이 축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원래는 강훈이에게 위원장을 맡기자는 의견도 많았으나 휴학생이 위원장을 맡는데 대하여 주위 사람들의 생각이나 여론도 감안하여 공동위원장으로 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예년에 비해 축제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혼자 였으면 감당할 수 없었을 것 같은데 다행이다^^- 축제의 모토와 방향은.작년의 경우, 복잡한 얘기 대신에, 최대한 많은 구성원들이 즐겁게 놀자를 방향으로 잡아, 오히려 더 외면받았던 것 같다. 올해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라는 것이 단순히 축준위에서 준비한 행사를 즐긴다는 것이나 혹은 많은 관객동원 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뭐든지 축제의 행사 속에 함께할 수 있다면 참여하는 것이다. 과 주점이든 동아리 공연이든 자신의 축제를 준비하고 만들어 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Full House {312

보도 | 김정묵 기자 | 1970-01-01 09:00

창립 12년 동안 질적성장 기대 미흡동문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집행부 적극적 사업추진 필요세계 유수의 대학들을 살펴보면 대학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집단에는 항상 동창회가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학교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우리 대학 총동창회는 이번 달 6대 동창회의 임기가 끝나고 정기총회와 함께 새 7대 동창회 집부를 구성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졸업생이라고 해봐야 갓 사회에 진출한 이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동문들의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제 1회 졸업생들이 3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총동창회도 질적 도약을 할 여건이 되지 않았는가에 대한 기대도 크다.그러나 현재 동창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들로 인해 그러한 질적 도약은 의외로 어려울지도 모른다. 먼저 동창회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고 할 수 있는 동문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못하고 있다. 타 대학 동창회의 형식을 따라 동창회칙이나 임원직의 구조도 등을 만드는 등 기본적인 형식을 갖추어 놓기는 하였지만 관리가 용이한 적은 회원수임에도 불구하고 동문들간 연결장치 및 수단이 매우 미흡하다. 현재 홈페이지에를 통해 주민등록번호를

보도 | 이남우 기자 | 1970-01-01 09:00

비평준화ㆍ특목고 불이익…이공계 기피 근본적 해결 미흡지난 2월 새 정부의 인수위 활동 단계부터 검토되어 왔던 정부의 우수 이공계 학생 장학금 지원 정책이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4월 29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이공계 우수대학생 장학금’ 신청자는 수도권 16개 대학에서 522명, 비수도권 26개 대학에서 307명 등 으로 총 829명으로 집계되었다.이번에 선정된 인원은 당초 예상했던 지원규모에 크게 못 미치는 규모로 교육부에서는 추가로 장학생을 뽑을 예정이다. 당초 교육부에서 제시했던 장학생 선정 대상은 수도권 소재 대학의 경우 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ㆍ과학탐구영역 2등급 이내, 고교 내신 수학ㆍ과학 교과목 3개 학년 평균이 상위 20퍼센트 이내인 이공계 대학생이며, 비수도권의 경우 수학능력시험의 등급이 2등급 이내인 자였고 나머지 요건은 수도권 소재 대학과 동일하였다. 하지만, 장학금 지원 대상자의 규모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해 교육부는 대상자의 자격요건을 비수도권대학 수리ㆍ과학탐구영역 2등급 이내, 내신 수학ㆍ과학 교과목 30% 이내로 완화하여 오는 5월 14일까지 추가로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우리 학교의 경우 현재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 9

보도 | 박종훈 기자 | 1970-01-01 09:00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乙酉年이 지나가고 희망의 丙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 한 해 동안 포스텍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기원합니다.지나간 2005년에는 처음으로 본교 학부출신이 포스텍 교수로 임용되고, 중앙일보 주관 대학종합평가에서 4년째 1위를 했으며, 기술이전으로 6억원 이상이 수입되는 등 경사가 많았습니다. 또한 교수님들의 수상실적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구성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으로 알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은 우리 대학이 스무 살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POSTECH VISION 2020을 향한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알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꼭 그렇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대학본부에서는 구성원 여러분의 의견을 참조하여 금년에 할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면의 제약으로 간략하게 요약하고자 합니다.첫째로,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을 확보하기 위한 채용 및 지원 방안을 마련했으며 기존 교수의 역량 강화를 위한 포상제도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둘째로,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해외연수를 대폭 증가시키고 창의력 배양 및 윤리성을 강조한 인성 중심의 교육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보도 | | 1970-01-01 09:00

유상부 재단이사장은 최근 학내 연구비 검찰 수사결과와 관련, 지난달 24일 제출한 박찬모 총장의 사표를 26일 반려했다. 유 이사장은 “대학은 어느 곳보다 높은 윤리적, 도덕적 가치기준을 유지해 나가야하는 신성한 곳”임을 전제한 뒤, “이번 사건에 대하여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고 하여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고 있는 포스텍의 총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며 사표를 즉각 반려했다. 또 유 이사장은 “이번 연구비 유용건과 관련된 일련의 사태를 보다 철저히 파악하여 끝까지 진실을 밝힘으로써 절대 다수의 선량한 교수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귀중한 우리대학의 도덕성을 보여주는 것이 진정으로 책임지는 총장의 자세”임을 강조하면서 “이사장으로서 박찬모 총장에 대한 전폭적인 신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천명한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대구지검 포항지청이 K 교수의 업무상 횡령과 사기 혐의에 대해 지난달 21일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 결정을 내리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24일 유 이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한편 대학 측은 이번 검찰 수사결과와 관련, 법률적 검토를 거쳐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도 | | 1970-01-01 09:00

우리대학 수학과 최영주(사진) 교수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주는 제5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이학분야)’ 을 받았다.정수론과 암호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는 최 교수는 21세기 수학의 최대 난제와 관련된 보형형식 이론 연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분야 응용 연구에서 업적을 남긴 공로를 인정받았다.최 교수는 2004년 4월 우리대학 ‘권경환 석좌교수’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국내 학자로는 유일하게 월드사이언티픽 사가 발행하는 수학분야 국제저널 ‘국제 정수론’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공학부문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주오심 박사, 진흥분야에는 이화여대 이공주 교수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달 21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있었다.‘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 포상하여 여성과학기술자의 사기 진작과 우수 여성인력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최 교수는 수상 상금으로 받은 1,000만원을 우리대학 자연과학분야 여성 수학자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보도 | | 1970-0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