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건)

POSTECH의 새 가족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아울러, 애정 어린 보살핌과 지원을 통해 자녀를 지금까지 잘 키워주신 학부모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1986년 국내 최초 연구중심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POSTECH은 지성, 인성, 도덕성과 열정을 보유한 인재들을 길러내고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새롭게 Postechian이 된 여러분들도 POSTECH에서 생활하는 동안, 이러한 전통을 이어받으며, 교수, 직원, 선배들로부터, 또 동료 학생들과 함께 마음껏 배워 나가길 바랍니다.신입생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들이 POSTECH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기대로 가득 찬 날입니다. 여러분은 미래를 위한 굳건한 기반을 만들고 여러분의 높은 꿈을 향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각자 마음 속에는 새로운 교우관계를 맺고,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것이라는 설렘으로 들떠 있을 것입니다.Postechian이 된다는 것은 편안한 현재에 만족 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선구자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목표를 높이 하

보도 | 김용민 총장 | 2015-03-04 20:01

2015년 乙未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말연시 휴가기간에 가족, 친지,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재충전하며 유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2015년은 모든 포스텍 구성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여러분 모두 큰 성취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세월호 침몰이나 에볼라 전염병, 경제 침체 등으로 안타깝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여러 도전과 고난에 직면하면서도 포스테키안들은 역경을 극복하고 많은 수상과 업적, 성취를 거두며 개인, 학과, 대학의 명예를 드높였습니다. 이러한 업적을 거둔 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포스텍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에게 많은 기회와 더 좋은 업적들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포스텍은 2014년에 여러분 개개인 및 공동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 덕분으로 World-leading 대학으로의 도약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입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APGC-Lab과 벤처기업들,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잇달아 문을 열어 포스텍의 기업가정신, 기술사업화, 창업 활동의 확산

보도 | 김용민 총장 | 2015-01-01 12:18

Welcome to POSTECH! 포스텍에 입학한 신입 학부생, 대학원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자녀를 훌륭하게 길러주신 학부모님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오늘 입학식을 통해 여러분의 모교로서 제2의 보금자리가 될 포스텍은 1986년 국내 최초의 연구중심대학을 표방하며 개교하여 지난 28년간, ‘영감을 받은 학생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는 세계적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적으로 탁월한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전 구성원이 열과 성을 다해 한결같이 매진해 왔고 또 앞으로도 world-leading 대학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며, 국가와 인류에 봉사하기 위한 포스텍의 분명하고 확고한 비전을 명심하고 자랑스런 포스텍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친애하는 신입생 여러분!여러분들이 과학기술자의 길을 선택하기는 하였지만, 이루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와 꿈은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여러분이 포스텍에서 함께 하는 시간들을 통해 더 큰 성장을 하도록 지향점을 분명히 하고 스스로를 부단히 연마하여, 앞으로 20~30년 후에 진정한 또 의미있는 성취와 성공을 이루기를 간절히 바라며 몇

보도 | 김용민 총장 | 2014-03-05 16:32

존경하는 정준양 이사장님과 법인 이사님, 여러 내외 귀빈과 가족 친지, 그리고 오늘 졸업하는 졸업생 여러분!오늘 영예로운 포스텍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깊이 감사드립니다.자랑스런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포스텍의 #1 mission은 차세대를 리드할 수 있는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포스텍 캠퍼스에서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 가까이 많은 노력을 쏟아부은 결과로 오늘의 성취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아가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갖추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학위 수여의 우리말 표현은 학업을 마친다는 ‘졸업’이라고 하지만 영어 표현으로는 새로운 시작을 뜻하는 ‘comm- encement’입니다. 즉,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의 대학교 교육의 완수를 기념하고 축하하고 즐기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이제 크고 새로운 기회와 흥미진진한 모험의 여정의 출발점에 서서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고, 여러분 자신은 물론이려니와 가족 친지, 이웃과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더 큰 도전을 시작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재능과 자질은 세계

보도 | 김용민 총장 | 2014-02-14 22:21

신입생, 학부모, 그리고 오늘 입학식에 참석한 여러분. 반갑습니다.오늘 포스텍에 입학하는 새내기 포스테키안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깊은 애정을 갖고 훌륭히 길러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올해로 포스텍은 개교한 지 27년이 됩니다. 이제 사반세기를 갓 넘긴 짧은 역사이지만 포스텍은 빠르게 성장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지난 27년 동안의 교육과 연구의 수월성 추구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주관한 개교 50년 이내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빛나는 성과를 자랑으로 여기면서, 한편으로 여기에 안주하기보다 한 차원 더 높은 수월성 실현을 위해 도약해 가야 할 것입니다. 포스텍은 국가와 인류에 봉사하겠다는 우리대학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차세대 리더 교육과 과학기술분야의 선구적인 연구 수행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많은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사명을 부여받고 설립되어 그 사명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특집 | 김용민 총장 | 2013-03-06 19:07

존경하는 정준양 이사장님과 법인 이사님, 여러 내외귀빈과 가족 친지, 졸업생 여러분!포스텍 2012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오늘은 졸업생 여러분의 날입니다. 포스텍 전 구성원을 대표하여 졸업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은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여러 교직원, 동료, 특히 부모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려야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영광을 위해 무한한 애정으로 졸업생 여러분을 뒷바라지하고 격려해주신 학부모님과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특별한 날은 여러분이 없었다면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자랑스런 졸업생 여러분!오늘은 여러분의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가장 영예로운 날입니다. 여러분들은 숱한 난관과 마주하고 도전을 겪었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인내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지점에 다다른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오늘의 순간순간을 자축하고 즐기시기 바랍니다.한편으로는, 오늘 졸업을 맞이하여 여러분 스스로, 나는 누구이며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삶에서 무엇을 성취하길 바라고 어떻게 성취해 나가야 될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

특집 | 김용민 총장 | 2013-02-15 21:18

존경하는 정준양 이사장님과 법인 이사님, 오늘 축사를 해주실 손욱 교수님과 여러 내외귀빈과 가족 친지,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졸업생 여러분!포스텍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는 포스텍에서 학위과정을 끝마친 자랑스런 졸업생들의 성과와 성공을 격려하고, 축하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포스텍 전 구성원을 대표하여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늘의 영광을 있게 해주신 교직원들과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자랑스런 졸업생 여러분!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의미있는 날입니다. 학사학위를 받는 여러분들은 포스텍에 입학할 때는 가슴에 품은 포부에 비해 미숙한 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이제는 훌륭한 교육을 받고 촉망받는 젊은이로 성장하여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또, 대학원 과정의 졸업생들은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충분한 준비가 된 전문가와 학자로서의 뛰어난 역량과 자질을 갖추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여기에 오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어려움을 극복해 가면서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를 맞이한데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한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졸업의 영어적

특집 | 김용민 총장 | 2012-02-10 16:43

존경하는 박태준 설립이사장님과 정준양 이사장님, 여러 내외 귀빈, 포스텍 구성원 여러분! 포스텍 제6대 총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 포스텍이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으로 도약과 발전을 이끌 리더로 저를 믿고 선임해 주신 정준양 이사장님을 비롯한 여러 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포스텍은 불과 25년 전에 설립됐습니다. 세계 유수 대학과 비교할 때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박태준 설립이사장님과 김호길 초대총장님을 비롯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교직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과 사회 각계각층의 크나큰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단기간에 국내 정상, 아시아 Top-Class의 이공계대학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어 포스텍의 빛나는 오늘을 있게 한 여러분의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을 우리나라에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와 도전정신, 그리고 이를 실현하고자 지난 25년간 쏟아부은 땀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포스텍의 최상 미션인 건학이념을 여러분과 함께 되새기면서 포스텍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다짐합니다. 포스텍의 건학이념을 짧게 요약한다면, 우수한 교육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특집 | 김용민 총장 | 2011-09-06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