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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소리로 만들어가는 음악어떤 취미 생활을 하고 있나요?음악을 만드는 취미를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비트 위에 멜로디와 가사를 얹어서 곡을 완성합니다. 우리대학 흑인음악동아리 피펑크(P-funk)에 속해있어서 힙합 장르에 맞게 랩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요즘은 주로 RnB나 팝 장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곡에 대한 영감은 주로 어디서 얻나요?처음 힙합에 입문하게 된 계기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힙합 아티스트인 드레이크의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에 없는 멜로디와 사운드에 대해 많이 영감을 얻는 편입니다. 요즘은 또 다른 미국 힙합 아티스트인 쥬스 월드의 음악을 통해, 특유의 목에 힘을 빼고 자유롭게 가사와 멜로디를 뱉는 스타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홈레코딩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합니다.녹음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이 걱정이었습니다. 사실 기숙사는 공동생활을 하는 곳이다 보니 큰 소리로 녹음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은 방음이 잘 되는 곳에서 자취하며 자유롭게 홈레코딩을 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홈레코딩만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해주세요.자신의 목소리가 점점 음악에 가까워져가면서 남들이 제 목소리가 입혀진 음악

인터뷰 | 유민재, 박지우, 조민석 기자 | 2021-10-12 06:06

사이버 포카전 리더, 포준위원장을 만나다 2021 사이버POSTECH-KAIST학생대제전(이하 포카전)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사이버포카전준비위원회(이하 포준위)에서 크게 신경 쓰고 있는 점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작년보다 더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카트라이더 경기 해설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두 번째로, 경기 외 행사에서는 ‘현장감’이라는 키워드를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포카전은 유튜브 화면 밖에서도 많은 즐길 거리가 있을 예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최대한 많은 것들을 담아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포준위 구성 이후에도 공석이었던 포카전 준비위원장을 갑작스럽게 맡게 돼 어려운 점이 있었나요?포준위 구성 단계에서 위원들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동아리연합회장과 비상대책위원장을 하면서 다른 기구들을 구성할 때는 직접 면접을 봤기 때문에 적어도 얼굴과 이름, 특징은 기억하고 기구 운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포준위는 위원장이 되기 이전 포준위원 면접이 모두 끝난 상황이라서 속기록만 받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으로 만난 횟수도 적어 지금도 몇

인터뷰 | 장유진, 안윤겸, 김종은 기자 | 2021-09-06 01:18

위험 무릅쓰고 간 단기 유학, 후회하지 않아현재 참여 중인 해외 단기 유학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독일 뮌헨공과대학교(TUM)에서 봄학기 단기 유학 중이며, 코로나19 사태로 이전과는 다소 다른 교환 학생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해외 단기 유학을 가게 된 동기는?다른 나라의 환경과 문화를 접해보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동기였습니다. 쭉 포항에서 살다 보니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왔다고 느꼈고, 해외로 나가 시야를 넓혀보고 싶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우려해 주위 사람들의 반대가 심했지만, 교환 학생으로서 얻을 수 있는 지식과 내적 성장 등을 놓치고 싶지 않아 위험을 무릅쓰고 유학을 선택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방식의 장단점은?캠퍼스에 직접 가거나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회가 적어 아쉽습니다. 그러나 기숙사 내에서 친구를 사귈 수 있고 각자 자신의 나라 음식을 해주는 작은 파티가 열리기도 해서 충분히 교환 학생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큰 장점으로는 강의 일정을 유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녹화 강의 수업 덕분에 학기 중 일주일간 스페인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해외 단기 유학을 계획 중인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졸업 시기, 코로

인터뷰 | 박지우, 손도원, 장유진 기자 | 2021-06-27 20:16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는 소감은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기에, 수석 졸업이라는 것이 얼떨떨하다. 앞으로의 삶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하고 부끄럽지 않으며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학생활 길잡이가 돼 주신 조승환 교수님, 장영태 교수님, 김기문 교수님, 김성지 교수님, 이은성 교수님, 그리고 황승준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언제나 큰 힘이 돼 준 부모님, 친구들, 선후배들, 연구실 동료들, 그리고 여자 친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자신만의 공부 비법이 있다면전공과목을 공부할 때 수업 자료와 전공 서적을 먼저 2~3회 빠르게 읽으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머릿속에 큰 그림을 그려 넣으면 세세한 것도 오래 기억하고, 생소한 문제를 접했을 때 쉽게 해결법을 떠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대학생활 중 가장 보람을 느낀 때가 있었다면멘토링, 봉사 활동, 또는 개인적인 관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것 같다. 앞으로 나눌 것이 더욱더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학교생활 중 겪었던 슬럼프와 이를 극복한 방법은즐거움이 많았던 대학생활이었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혼란스러울

인터뷰 | 손주현 기자 | 2021-05-18 04:59

수상에 큰 영향을 준 논문에 대한 소개논문상 자체는 특정 논문 하나로 받게 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면역학 분야 학술지인 Immunity에 게재된 논문이 중요하지 않았나 싶다. 루푸스라는 질병에 대해 연구했는데, 루푸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세포들이 신장과 피부를 공격하여 장기가 망가지는 질병이다. 그동안은 연구가 많이 진행돼있지 않고 치료제가 없어서 환자에게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만 사용하곤 했다. 이 질병을 유전적 분석, 마우스 모델 실험 등의 방법으로 연구했고, 이를 통해 장기 공격을 시작하는 새로운 T세포(Thf2세포)를 발견하고, 이 세포를 실험용 쥐에게서 제거했더니 루푸스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발견해 논문을 쓸 수 있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하면서 다행히도 힘들었던 부분이 많이 없었는데, 연구에 어려움이 없도록 연구실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교수님께서도 지도를 많이 해 주신 덕분이다. 학교생할 중 겪었던 슬럼프와 이를 극복한 방법은모든 대학원생이 연구 주제에 대한 궁금증이 처음에는 충만하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실망감으로 열정이 사그라들곤 한다. 나도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저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됐다. 계속 붙잡고 있기보다, 처음으로 돌

인터뷰 | 김상수 기자 | 2021-05-18 04:57

총동창회장 수상 소감은졸업의 기쁨과 함께 총동창회장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총동창회장상은 내가 대표로 받았을 뿐, 학위 과정을 기다려주고 응원을 아끼지 않은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연구실 동료들, 박태호 교수님과 포항공과대학교 교직원분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영향력 있고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본인이 생각하는 우리대학의 장점은해외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내게 1년 동안의 싱가포르 난양공대 파견은 인적 네트워크를 쌓고 새로운 프로젝트 연구 결과물을 낼 수 있어 학위 과정 동안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경험 중 하나였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에 맞게끔 적극적으로 주변 지원 체계를 이용한다면 좋은 경험과 성취물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학교생활 중 겪었던 슬럼프와 이를 극복한 방법은 학위 과정 동안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힘들었다. 처음에는 교외 취미 활동을 하며 어느 정도 해소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취미 활동으로는 근본적인 슬럼프와 우울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시간을 학교와 연구

인터뷰 | 박지우 기자 | 2021-05-18 04:53

계열 수석으로 졸업하는 소감은같이 공부하던 친구들과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집에서도 많이 지원해주시고 학교에서도 좋은 수업을 받았는데,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드린다.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게 된 것은 기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더욱 정진해 훌륭한 연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본인이 생각하는 우리대학의 장점은첫 번째 장점은 학부생들도 교수님들에게 도움받을 기회가 많다는 점이다. 학부 생활하면서 지도교수님을 통해 많은 조언을 받았고, 학부 연구 참여도 활성화돼 있어 열심히 참여했다. 두 번째는 학우들이 다들 실력이 좋다 보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이다. 해킹 동아리인 플러스에서 활동했는데, 팀을 꾸려서 유명한 세계대회도 나가는 등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뛰어난 학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다.대학생활 중 학업 이외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학업 이외에는 해킹 동아리 활동을 가장 열심히 했다. 진로를 결정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줬던 것 같다.학교생활 중 겪었던 슬럼프와 이를 극복한 방법은3학년 때 어떤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지, 대학원을 안 가면 뭘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인터뷰 | 유민재 기자 | 2021-05-18 04:51

장근수상 수상 소감은지도교수님인 노준석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른 기계과 교수님들 및 행정실 선생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특별히 기계공학과에서는 역대 2번째로 장근수상을 수상하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제가 노준석 교수님의 첫 번째 연구지도 학생인데 6년 동안 잘 지도해주신 것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연구에 대해 간단한 소개한다면흔히 투명 망토의 원리가 되는 물질로 알려진 메타물질을 연구했다. 메타물질은 나노구조로 만들게 되는데, 빛을 원하는 데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굴절률이 음수이거나 매우 큰 물질 등을 자유롭게 설계하고 구현할 수 있다. 이런 메타물질을 바탕으로 홀로그램 빅 디스플레이와 나노 센서를 만들었다. SF영화에서 홀로그램이 3차원으로 공중에 펼쳐지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메타물질을 이용하면 더 작고 가볍지만, 훨씬 생동감 있게 구현할 수 있다. 이렇게 머리카락보다 훨씬 얇은 크기의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도 만들고, 외부에서 들어오는 가스를 감지해 홀로그램 이미지가 눈앞에서 바뀌는 새로운 형태의 센서를 만드는 등 다양한 연구를 했다.학교생활 중 겪었던 슬럼프와 이를 극복한

인터뷰 | 유민재 기자 | 2021-05-18 04:38

무은재상 수상 소감은매번 내 선택을 지지해주신 교수님들과 많은 힘이 돼준 동료들 그리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포스텍에서 다양한 도움과 도전할 기회를 얻은 만큼,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발전하며 내가 받은 혜택을 다른 이들에게 베풀며 살아가겠다.본인이 생각하는 우리대학의 장점은대학생활 동안 겪은 포스텍의 장점은 바로 뛰어난 동료들이다. 지금 효자 시장에서 함께 노는 친구들만큼 똑똑한 동료를 사회에서 찾기란 정말 어렵다.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을 사귀면서,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해보면 졸업한 뒤에 서로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 것이다.대학생활 중 학업 이외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은세 차례 창업에 도전한 끝에,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디지털 자산 투자자의 정보 격차를 낮추는 크립토퀀트(CryptoQuant)를 창업한 뒤, 전 세계 70개국 사용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매출을 창출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다.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주소 비익명화 기술을 활용해, N번방 사건을 포함한 범죄 수사를 도운 과정도 기억에 남는다. 많은 실패를 통해 크게 생각하되, 작고 빠르게 실행하는 원칙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다.향후 진로와 미래 계획은더 많

인터뷰 | 이태훈 기자 | 2021-05-18 04:37

영상으로 전하는 가슴 벅차오르는 열정, 치어로를 만나다 “이번 비대면 응원 교육을 진행했을 때의 주안점은 무엇이었나요?”우: 응원가는 10곡이 넘어가지만, 대부분 비슷하고 단조로운 동작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응원가를 소개하는 이번 응원 교육이 지루하게 느껴질까 걱정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4곡 정도 단위로 분위기 전환을 위한 가십 영상들을 넣었으며, 각 응원가 시작 전 멘트 길이를 줄여 전체 영상 길이를 최대한 압축하려고 노력했습니다.“이번 비대면 응원 교육을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요?”좌: 앞에 관객들이 있다면 열정과 의지가 더 생겼을 텐데 저희를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하니 힘이 나지 않았고 조금은 외로웠습니다. 또한,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단체 훈련 대신 2~3명씩 나눠 훈련하다 보니 전체적인 통일성이 떨어졌고 다 함께 훈련할 때의 소속감과 힘찬 분위기가 나지 않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비대면 응원 교육을 관람한 21학번 새내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좌: 겨울방학 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했으니 저희 무대를 보면서 집에서라도 노래와 동작을 같이 따라 해주시면서 즐겨주세요! 입학을 축하드립니다!우: 응원단으로

인터뷰 | times | 2021-02-28 03:30

#1. 비대면 동아리 활동의 한계에 도전하는 동아리연합회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에 동아리 활동이 불가능했는데,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는 어떤 활동을 했으며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새내기새로배움터와 별도로 동아리 박람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개강 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1학기가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돼 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과 비대면 활동으로 많은 동아리가 부원 모집과 활동에 차질을 겪었습니다. 동연은 1학기 동안 자치 규칙 개정에 집중했습니다. 모호한 표현을 수정하고 관행적으로 이뤄진 절차들을 자치 규칙에 담았으며 동아리방 배정에 관한 세칙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비대면으로 모든 회의를 진행해 진행자와 참여자 모두 힘들었던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동연 집행부 활동의 경우 QSS 활동을 통해 동아리방 개선 지원과 동아리 지원금 관련 업무 그리고 정기 행사를 기획해야 했는데, 비대면으로 진행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저희 동연 사무실과 몇몇 동아리방에 있었던 도난사고 문제의 대처가 까다로웠습니다. "혹시 비대면 활동을 진행한 동아리 중 인상 깊었던 동아리가 있나요?"천체관측 동아리 별사랑에서는 시뮬레이션

인터뷰 | times | 2020-11-27 16:55

한층 더 성장한 교육자가 된다는 것 이번 비대면 수업과 집중보강 기간이 끝난 지금 소감은 어떠신가요?대면 수업 여부와 학사일정의 변경이 잦아서 강의계획을 계속 수정하고 비대면 수업을 구성하느라 걱정이 많았는데, 큰 탈 없이 잘 마무리가 돼서 홀가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1학기 수업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무엇이었나요?체력관리를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참여를 잘해줄지 걱정이 많았는데, 한 학생이 너무 열심히 참여해 줘서 고맙고 뿌듯하게 느꼈습니다. 이 학생이 비대면 수업을 설계하고 진행하는 데에 걱정을 이겨낼 수 있게 하고 원동력이 돼준 것 같아 기억에 남습니다.1학기 체력관리 수업이 기존의 체력관리 수업과 달랐던 점과 아쉽거나 고쳐야 할 부분이 있나요?비대면 수업은 집에서 강의를 들어야 하기에 층간 소음 같은 것도 신경 써서 운동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 했고 학사일정이 계속 변경되면서 난항을 많이 겪었습니다. 2학기에는 모든 상황에 대해 계획을 다 세워놨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비대면 수업에서 너무 지루하지 않게 노래를 틀고 진행했는데 음성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질 못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이 부분은

인터뷰 | times | 2020-09-03 16:03

무은재상 수상소감은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5년간 로켓 하나에 꽂혀서 달려왔던 결과물인 것 같다. 주위에 더 대단한 사람들도 많은데 최근에 여러 상을 받게 된 것과 겹쳐서 운이 좋게 수상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학부 시절 활동의 절반인 로켓 동아리 ‘RC423’ 운영 및 연구를 초기에 도와준 송병호 선배와, 잘 운영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준 고예송, 이세빈 학우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향후 진로와 미래 계획은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항공 쪽의 진로를 지속하고 싶다는 것 외에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공동 창업했던 기업이 있긴 하나, 건강상의 문제로 퇴사하게 돼 창업의 꿈은 살짝 접어둔 상태이다. 현재 우리대학 기계공학과 이안나 교수님의 극한 구조 연구실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진행하며 Thin Shell 구조체를 적용한 발사체 최적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석·박사 기간 동안에는 다른 것보다 최대한 많은 연구 경험을 쌓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졸업 이후의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학부 때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하나만 찾아도 성공적인 학부 생활을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찾

인터뷰 | 손주현 기자 | 2020-07-14 19:36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는 소감은먼저 대학을 4년 다닐 동안 도움을 주신 가족, 친구,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덕분에 수석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수석을 한 것이 기쁜 일이지만 세상에는 수석을 하는 것보다 더 가치가 있는 일이 많기에,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격려와 관심을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겠다. 앞으로 가치 있는 연구를 하는 연구자로서 열심히 살겠다.향후 진로와 미래 계획은물리를 공부하면서 많은 분야를 접해보지는 못했지만, 접했던 분야 중에서는 이론 물리가 세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내게 높은 가치가 있는 일이다. 그래서 이론 물리에 관심을 두게 됐고, 전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시세계와 거시세계 사이의 관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서 고체 이론 물리를 전공하고자 한다.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각자 본인만의 가치를 정립했으면 좋겠고, 그 가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대다수의 사람이 사는 삶을 무작정 따라가지 말길 바라고, 본인의 고민을 통해 분명한 이유와 함께 본인만의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적 동기를 바탕으로 가치 있

인터뷰 | 김영현 기자 | 2020-07-14 19:34

총동창회장상 수상 소감은한 명의 포스테키안으로서 이런 영예와 함께 졸업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13년 동안 학교에 있으면서 했었던 다양한 경험,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대학원 지도교수님이신 조동우 교수님 아래에서 다방면으로 성장한 것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본인의 생각을 믿고 나아간 결과가 총동창회장상 수상이라고 생각하니 뿌듯하다.향후 진로와 미래 계획은대학원 생활 동안 진행했던 연구를 통해, 현재 3D 바이오프린팅을 기반으로 3D 장기칩과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인 (주)에드믹바이오(EDmicBio Inc.)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주)에드믹바이오를 통해 사회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달려 나갈 예정이다.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본인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이런 성향 때문에 한때는 ‘내가 뭐 하나 잘하는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니 그 경험 하나하나가 소중한 자산이고 궁극적으로는 어떤 문제도 돌파 해낼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으로 돌아온 것 같다. 아예 상관없는 분야까지도 눈을 돌려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고 경험을 한다면, 향후 어떤 역경

인터뷰 | 손주현 기자 | 2020-07-14 19:33

정성기 논문상 수상 소감은대학원 생활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수학과 교수님들과 행정직원 선생님들, 대학원 동기들과 선후배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특히, 지도교수님인 배명진 교수님께 감사하다. 좋은 스승님을 만나게 된 것은 다시없을 행운이었다고 생각한다. 큰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더 나은 사람, 더 나은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향후 진로와 미래 계획은현재 연세대학교 응용해석 및 계산센터(CMAC)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박사 학위 논문과 관련된 후속 연구를 포함해 유체역학과 관련된 수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지금 하고 있는 연구를 계속 열심히 할 계획이고, 장기적으로는 새로운 것들을 계속 배우고 공부해서 연구 분야를 점점 넓혀나갈 계획이다.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온종일 연구실 자리에 앉아 있다가 집중이 잘 안 될 때는 음악을 듣거나, 창밖을 내다보거나, 잠깐 산책을 하고 돌아온다. 그냥 그렇게 연구가 되든 안 되든 매일 주말에도 연구실에 앉아 있는 게 일상이었다. 꽤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수학과 대학원생이 그러고 있으니, 그런 나를 보고 미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인터뷰 | 손주현 기자 | 2020-07-14 19:31

추석 계획을 세우는 포스테키안“혹시 이번 추석 때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좌: 제가 평소에 집에 연락을 잘 안 하기도 하고, 연락해도 간단히 안부만 묻는 정도예요.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것이어서 이번에 집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잘 보내고 와야죠.우: 이번 추석이 개강하고 좀 빠른 시기에 있기도 하고, 집이 좀 멀고 여기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다시 가기도 좀 그래서 학교에 있기로 했어요. 이번 연휴에는 기간이 긴 만큼 포항에 남아서 좀 쉬기도 하고, 졸업논문 연구 주제를 다음 주까지 생각해오기로 해서 논문도 좀 읽고 하려고요. 추석을 쇠고 온 포스테키안“안녕하세요! 추석에 고향에 다녀오신 건가요?”네. 이번 추석에는 포항에서 직접 강원도에 있는 친가와 외가에 다녀왔습니다.“집에서 챙겨오신 짐이 많아 보이시네요”추석이 지나면 날이 추워질 것 같아 부모님께 긴 옷을 챙겨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챙길 옷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생활관에 들고 오는데 조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고향에 가서 무엇을 하셨나요?”친척들이 모두 모여 동그랑땡, 나물, 전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댁 근처에 있는 천은사에 방문해 마음의 평화도 얻었습니다. 또, 도라지도 캤었답니

인터뷰 | times | 2019-10-18 17:44

우수인력들의 지방 기피 경향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총장님이 그리는 우리대학의 미래와 그 속에서 총장님의 역할은 무엇인지 궁금하다.지금은 모든 정보교류가 인터넷으로 되고,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배워야 할 게 훨씬 많은 시대다. 지방에 있다는 것은 학문을 추구하는 데 있어 아무런 약점이 되지 않는다.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이 우리대학의 목적이 된다. 우리대학은 교육을 제대로 하고, 우수한 연구를 통해 국가와 인류에 공헌하는, 건학이념에 충실한 대학이 돼야 한다. 학생들을 시대에 맞게 잘 가르치고,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연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리더의 유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선봉에 서서 돌격하는 사람도 있고 모든 사람이 스스로 뛸 수 있도록 조정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후자의 역할을 하고 싶다. 우리대학의 구성원들은 모두 뛰어나다. 훌륭한 교수님과 학생들이 정말 많다. 이 사람들이 의욕만 나게 해주면, 뛰도록만 해주면 우리대학은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어떻게 힘을 모아서 발전 가능한 방향으로 뛸 수 있게 할 것인가, 그것에 나의 역할이 있을 것 같다. 우리대학의 대학평가가 예전보다

인터뷰 | 이민우, 최수영 기자 | 2019-09-05 19:58

방학에는 역시 해외여행이지!와! 되게 기분 좋아 보이시네요! 무슨 일 있나요?아, 방금 세계 문화 탐방대 프로그램 결과가 나왔는데 붙었어요! 면접 때 발표를 잘 못 했는데 붙어서 기분이 좋아요.(웃음)세계 문화 탐방대 프로그램이 뭔가요?제가 알고 있기로는 수십 년 전에 故방명숙 여사께서 우리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그 돈으로 재학생의 세계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오, 그럼 방학 때 해외로 가는 건가요?네! 이번 여름방학 중에 떠날 계획이에요! 일단 8월 초에 가려고 준비해뒀습니다.어디로 가시나요?친구랑 같이 합격했는데. 저희는 크로아티아랑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두 나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친한 친구와 함께 학교의 지원을 받아 해외로 간다니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되겠어요! 시험 기간인데 공부 열심히 하세요~네, 기자님도 바쁘실 텐데 공부 열심히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미소)포항에서도 방학을 즐길 수 있다구!안녕하세요~ 무슨 짐을 그렇게 많이 옮기고 계세요?아, 방학 때 동아리 합숙 때문에 방학에 생활관을 옮기게 돼서 짐을 옮기고 있어요!동아리 합숙이요?제가 해킹동아리 PLUS 활동을 하는데, 포카전 준비를 위해서 방학 동안 합숙을 해요!P

인터뷰 | times | 2019-06-1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