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향해 용기 있는 첫걸음을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향해 용기 있는 첫걸음을 친애하는 포스텍 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포스텍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졸업생 여러분을 축하하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흐뭇합니다. 자랑스러운 졸업생 여러분! 그동안 불철주야로 학업에 정진한 결과, 훌륭한 성과를 창출하고 해당 학위를 취득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치하합니다. 한편, 졸업생 여러분은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과 친지 분들, 그리고 학문의 길에 등대가 되어주신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선ㆍ후배, 동료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김용민 총장님과 교직원, 학생, 연구원 여러분께서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포스텍의 건학이념인 산학연 협동에 힘써 주신 유관 기관의 모든 관계자 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는 故박태준 설립이사장님의 유족이신 장옥자 여사께서 함께하고 계십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경제는 참으로 많은 위기를 맞았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고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해 왔습니다. 최근에도 나라 안팎의 사정이 매우 어렵게 돌아가고 있지만 이 또한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우리 보도 | 정준양 이사장 | 2014-02-14 22:22 졸업 치사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의 영예로운 학위수여를 축하하고, 그 성취의 기쁨을 같이 나누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이 경사스러운 날에 졸업생 여러분께서 그 기쁨을 만끽하시면서, 한편으로는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는 의미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김용민 총장님을 비롯한 지도교수님들께 경의를 표하며, 그 누구보다 애타는 심정으로 오늘을 학수고대하셨을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오늘 이 자리에는 특별히 故박태준 설립이사장님의 유족이신 장옥자 여사님께서 여러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함께 하고 계십니다. 모두 환영의큰 박수를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립이사장님께서 운명을 달리하신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만, 그 분의 평생 숙원이셨던 ‘교육보국’의 숭고한 뜻은 포스텍의 위대한 정신적 유산으로 길이 남아 포스텍을 이끄는 등불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올해로 개교 27주년을 맞게 되는 우리 포스텍은 소수정예의 인재, 최적의 교육 및 연구 환경, 탄탄한 재정지원의 세 박자가 어우러져 설립 초기부터 표방해 온 ‘작지만 강한 대학’ 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굳혀 나가고 있습니다.이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20 특집 | 정준양 이사장 | 2013-02-15 21:17 [졸업치사] 敎育保國에 숭고한 뜻을 마음에 새기고 친애하는 졸업생 여러분!오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교 중 한 곳에서 여러분의 자랑스런 졸업식에 함께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졸업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지도해 주신 김용민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 드리며, 자녀들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개교 25주년을 맞이한 우리 포스텍은, 지방의 신생대학으로 첫발을 내디딘 지 불과 4반세기만에 아시아 최정상의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으로 우뚝 섰습니다. 포스텍은 그 동안 이미 1만여 명이 넘는 훌륭한 과학기술인재를 배출하였으며, 포스텍의 졸업생들은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자랑스런 졸업생 여러분!저는 여러분들의 선배들처럼 여러분들도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그러나 졸업생 여러분들이 성장해 나가야 할 캠퍼스 밖의 세상은 지금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글로벌 재정위기, 심각한 청년실업문제, 세대 및 계층간의 특집 | 정준양 이사장 | 2012-02-10 16:43 [특집] 임명사 친애하는 포스텍 교직원, 학생, 연구원 그리고 1만 3천여 동문 및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5대 백성기 총장님의 이임식과 김용민 박사님의 제6대 총장 취임식이라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 자리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박태준 설립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지난 2007년 9월부터 4년 동안 제5대 총장으로 우리대학을 이끌어 오시느라 애써주신 백성기 총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제6대 총장 선임을 위해 애써주신 총장후보 추천위원회와 총장후보 선임위원회 위원님과 법인이사회 임원님들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 이사회는 지난 4월 21일 미국 University of Washi ngton의 생명공학과와 전자공학과의 정년보장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 김용민 박사를 포스텍의 제6대 총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김용민 박사는 의생명공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로서 융합연구를 통해 연구중심대학으로서 포스텍이 지향하고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해 낸 학계의 리더이자 훌륭한 교육자이십니다. 1982년부터 University of Washington의 전 특집 | 정준양 이사장 | 2011-09-06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