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항공대신문사 연혁 포항공대신문사 연혁 87. 4. 1. 신문방송사 조직 설립, 화학공학과 남인식 교수 초대 주간 취임. 87. 5. 제1기 신문방송사 수습기자 채용. 88. 4. 1. 교양학부 김원중 교수 제2대 주간 취임. 88. 9. 방송사 분리. 88. 10. 7. 포항공대 신문 문공부 등록. 88. 10. 26. 창간호 발간. 90. 3. 16. 경북 체신청 제3종 우편물 인가. 90. 4. 납활자에서 정주기기로 제작방법 변경. 91. 3. ‘원고지 없는 신문사’ 구축. 91. 5. 월간에서 격주간으로 발행주기 변경. 93. 5. 메킨토시 시스템 도입, 자체 조판. 94. 11. 학내 전자 통신망 PosB에 신문사 보드 개설. 95. 10.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기사 제공. 95. 11. 28. 제1회 매일 학생신문 대상 수상. 96. 3. 8. 지령 100호 발간. 96. 4. 1. 초대 편집국장에 이광림 임명. 96. 10. 축쇄판(창간호에서 100호 까지 수록) 발간. 97. 5. 신문사 민주화투쟁으로 3개월여 신문 발행 중단 후 정상화. 98. 3. 교양학부 김병원 교수 제 3대 주간교수 취임. 98. 5. 2대 편집장에 박동수 임명. 98. 9. 전자전기공학과 권오대 교수 제 특집 | 포항공대 신문사 기획부 | 2003-11-26 00:00 사회와 과학의 커뮤니케이션,과학저널리즘 사회와 과학의 커뮤니케이션,과학저널리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는 쉴새없이 새로운 과학기술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과학에 대한 대중의 앎이라는 수동적인 형태에서 더 나아가 대중의 이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의 진단에 대중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과학저널리즘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과학기술의 편향적 이해라는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과학저널리즘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과학저널리즘은 과학과 사회의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단순히 과학을 홍보하는 역할 정도의 ‘흥미 있는’ 내용만으로 채워지고 있고 이렇게 채워진 내용은 간혹 부정확하다는 지적이 많다. 따라서 이제는 과학을 과학자만이 이해하고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바탕으로 과학을 사회의 관점에서 논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과학저널리즘의 발전은 매우 중요하다.이번 200호 주제기획 ‘한국사회의 과학 저널리즘’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과학저널리즘에 요구되는 역할과 실제 과학저널리즘의 현실적인 문제를 짚어 보았다. 또한 과학저널리즘이 발전적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과학자, 정부, 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그들의 역할을 모색해 보았다. 취재 | 포항공대 신문사 기획부 | 2003-11-26 00:00 원자력 에너지 이용과 사회적 합의 원자력 에너지 이용과 사회적 합의 우리나라가 그 동안 원자력 에너지를 이용해 왔던 역사는 안전성을 둘러싼 갈등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전세계적으로 초창기의 원자력 에너지 정책이 비밀주의로 일관하여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과정을 소홀히 한 결과 많은 나라들이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 문제로 인한 갈등을 통과의례처럼 겪어왔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과거 군사정부 시절의 강압적인 원자력 발전소 건설 경험을 갖고 있어 원자력 발전을 둘러싼 갈등은 더 심각한 상황이다. 부안군의 핵폐기장을 둘러싼 지금의 사태도 바로 이러한 갈등의 연장선 상에 있다. 게다가 부안군의 사태가 심화되면서 핵폐기장에 대한 반대가 원자력 에너지 자체에 대한 반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이번 199호의 주제기획 ‘원자력 에너지의 이용과 사회적 합의’ 에서는 원자력 발전을 둘러싼 이러한 사회적 갈등들을 짚어보았다. 그 동안 우리 나라 원자력 에너지 정책이 갖고 있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원자력 에너지의 이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건강하게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또한, 원자력의 이용에 관한 사회적 합의를 건강하게 이뤄내기 위해선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고 이에 대한 고민도 함께 취재 | 포항공대 신문사 기획부 | 2003-10-2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