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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설정하고 운용하여 고품질 통신 상태를 확보관련 기술 표준화에 대한 논의는 2009년부터 시작돼 최근 인터넷과 인터넷 기반의 각종 서비스들로의 무선 접속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광대역 이동통신망에서의 대역 효율성과 커버리지(Coverage)는 네트워크의 경제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들인데, 이들에 대한 효율적인 운용과 관리를 통해서 무선 이동통신 사업에서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차세대 무선 이동통신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표준화 단체인 IEEE 802.16m와 3GPP LTE-advanced에서는 효율적인 운용과 관리를 위한 핵심 기술로서 자가 구성 망(Self Organizing Network)을 고려하고 있다. 자가 구성 망은 기존의 통신망과는 달리, 물리적인 설치 이후 전원을 공급하면 자동적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코어 네트워크로의 접속을 시도해서 통신망을 구성하고 운영한다. 또한 통신 장애가 발생하였을 때 스스로 치유하여 고품질의 통신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러한 자가 구성 망 기술은 기반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셀 내의 데이터 전송 용량 및 커버리지를 확대 할 수 있어, 기반

학술 | 임형진 / 전자전기공학과 통합과정 | 2010-11-03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