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도연 총장 인터뷰]포항공대신문, 총장실 문을 두드리다 [김도연 총장 인터뷰]포항공대신문, 총장실 문을 두드리다 포항공대신문은 1호 인터뷰이로 김도연 총장을 만났다. 어느새 취임 3년 차를 바라보는 그에게 SES 프로그램, 산학협력교수, 무학과 제도와 같이 교내 각종 정책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또한, 개교 30주년을 기점으로 우리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그의 생각도 엿볼 수 있었다.어느새 취임 3년 차를 바라보고 있다. 그간의 소회가 어떠한가우리대학은 30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자타가 공인할 만한 대학으로 성장한 자랑스러운 대학이다. 이러한 대학에서 우수한 교수 및 학생들과 일할 기회가 있었다는 것은 굉장히 기쁜 일이다. 특히, 설립 30주년을 맞아 전환점에 서 있는 우리대학이 앞으로 걸어갈 길과 목표를 제시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정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정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큰 키 때문에 조정을 시작하게 됐다. 조정도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장신이 매우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팀원들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조정은 서로 숨을 내쉬는 타이밍을 맞춰야 할 정도로 팀원들 간 고도의 단결과 협력이 요구된다. 이처럼 팀원들이 하나가 돼야 해 조정에는 팀의 에이스 혹 인터뷰 | 이승호, 정유진 기자 | 2018-03-28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