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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설문 조사처럼 친구들에게 복지회 이용권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을 때 공통으로 제기하는 가장 큰 문제는 무인 계산대 설치로 인한 사용의 불편함이었다. 교내 GS25 편의점의 경우, 정해진 시간에만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복지회 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는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새벽 시간대에는 아무래도 매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적기에, 이는 불가피하게 우리들이 감수해야 하는 불편함일 수 있다. 혹은 새벽 시간에 운영하는 매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제는, 이 시간 외에도 직원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제품의 재고를 관리하는 등 부수적인 업무로 인해 항상 직원이 정해진 자리에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매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 입장에서 보면 이는 불편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필자의 짧은 사견이지만,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바로 기프티콘과 같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른 매장의 경우, 웬만하면 항상 직원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가장 긴요하게 변화가 이뤄져야 하는 매장은 아마 GS25일 것이다. 버거킹은 현재

독자리뷰 | 서화경 / 화공 18 | 2021-02-28 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