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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류가 사용 중인 화석원료는 미래 가용연한이 석유 40년, 석탄 7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재생에너지도 풍력겾쩐映ㅐ?경우 생산 시간의 불연속성으로 인하여 전체 국가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중 20% 이상을 공급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전세계적으로 1%가 되지 못하고 있다. 재생에너지의 50~70%를 차지하는 바이오매스 관련 에너지는 식품원료로서의 수요와 수확량의 변동성이나 자원양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재생에너지가 인류 에너지의 근간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한국과 프랑스 등에서 생산비중이 높은 비화석 에너지인 원자력도 사용한 우라늄 원료의 재처리가 배제된다면 가용연한이 7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더구나 최근 중국이 200여 기의 원자력 발전을 계획하고 있어서 장차 경제적인 우라늄 원료의 확보가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향후 석유가 고갈된다면 인류는 단기적으로 석탄을 사용할 것인데, 석탄은 석유보다 칼로리 당 10배의 많은 CO2를 배출하기 때문 중국이나 인도의 산업화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의 증가를 고려할 때 향후 CO2 발생량의 급격한 증가에 의한 지구 온난화의 가속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이러

학술 | 박중덕 / 화공 통합과정, 첨단에너지환경연구실 | 2009-09-02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