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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들이' 중앙집행위원회의 사업 일부지난 1월 1일 제31대 학부총학생회 ‘너나들이’가 출범한 이후로, 너나들이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위)는 우리대학 학우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모든 사업이 탄탄대로를 걸은 것은 아니다. 지난달까지 중집위에서 추진한 수많은 사업 중 △버스 대절 △간담회 △교류 캠프 △토론회 사업의 경과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살펴보자.버스 대절 사업의 시작은 지난 1월 16일 설 연휴 버스 대절 수요조사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집위는 설 연휴 동안 귀성하는 우리대학 구성원들의 편의를 위해 포항과 서울·대전·광주를 왕복하는 버스를 대절하고자 했다. 따라서 버스 대절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했지만, 신청 인원이 최소 인원에 미달해 사흘 후 대절 취소가 공지됐다. 같은 취지로 지난달 18일 추석 연휴 버스 대절 신청이 이뤄졌지만, 역시나 신청 인원이 부족해 아흐레 만에 대절 취소가 공지됐다.중집위에서 추진한 간담회로는 △근로자 간담회 △총장 간담회 △입학학생처장 간담회가 있다. 근로자 간담회는 4월 26일에 청소 근로자, 4월 28일에 복지회 근로자를 만남으로써 성사됐다. 그러나 5월 총학's day

취재 | 박준현 기자, 박지후 기자 | 2017-10-11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