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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과 선형성, 전력 증폭기의 필수 요소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기지국 수요 급증 이제는 길가에서 걸어 다니면서 전화기로 여자 친구와 전화하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여행을 다니는 여행자의 손에 지도 아닌 핸드폰도 마찬가지다. 이 뿐만 아니다. 지하철 안 많은 승객들은 핸드폰을 통해 신문 기사와 날씨 정보를 검색하고 환승해야 할 지하철의 도착 정보를 확인한다. 이러한 모든 일들을 가능케 하는 것이 무선 통신이고, 이 밑바탕에는 기지국이 있다. 기지국은 일반 사람들에게 생소한 단어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 곳곳에 배치되어 우리도 모르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 기지국이라면 믿어지겠는가? 핸드폰을 통해 무선으로 전화를 하고 웹서핑을 하며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는 등의 모든 일은 기지국이 없다면 불가능 한 일이다. 예를 들어보자. 내가 내 옆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자 한다. 그럼 내 핸드폰의 안테나를 통해 바로 내 친구의 핸드폰에 바로 신호를 전송하는 것일까? 아니다. 내 핸드폰의 안테나를 통해 신호는 중계기를 거치게 되고 이는 다시 기지국으로 가게 된다. 기지국은 내 친구의 핸드폰 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중계기로 보내게 되며, 중계기는 다시 내 친구의 핸드폰으로 신호

학술 | 문정환 / 전자 박사과정 | 2011-09-06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