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의 발전으로 세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현재의 웹 2.0 환경에서 우리는 이미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지, 위키(wikis), 포탈(portal), 디지털 컨버젼스(digital convergence) 등과 같은 용어에 익숙해져 있다. 웹 3.0 환경(시멘틱 웹, the semantic web : 컴퓨터가 웹상의 자원들의 의미를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웹, 2005~2020년 예상)으로 넘어가면서 우리는 지능형 에이전트(intelligent agent), 온톨로지(ontology), 지식베이스(knowledge base), 시멘틱 블로그(semantic blog)와 같은 용어들에 익숙해지게 될 것이며, 관련 기술들로 인해 우리의 삶은 다시 한 번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 웹 4.0 환경(유비쿼터스 웹, the ubiquitous web : 2015~2030년 예상)에서는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이 변하게 될 것이다.뉴스 기사를 하나 살펴보자. “10년 뒤 ‘재택근무 가상기업’ 뜬다”(연합뉴스 2008년 3월 14일자)라는 제목의 기사
학술 | 문정태 / 산경 박사과정 | 2008-03-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