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축제는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준다. 대학의 축제는 그 대학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문화를 가장 잘 대변해 준다. 포스테키안들의 고유한 축제문화는 어떠한가? 우리대학의 축제는 1학기 봄의 해맞이한마당, 2학기 가을의 POSTECH-KAIST 학생대제전과 형산제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포항공대신문사에서는 역대 축제준비위원장과 생각나눔 간부들을 만나 각 축제의 현황과 문제점겙낵굽?등을 알아보고, 축제를 지원하는 ‘생각나눔’이란 단체와 준비위원회 활동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 참석자 명단 ◑◇ 사회 : 최윤섭 객원기자◇ 이영목(전자 02) 04 해맞이한마당 위원장◇ 박태성(기계 03) 07 해맞이한마당 위원장◇ 이승옥(화학 05) 06 형산제 위원장◇ 최미리(신소재 05) 07 포카전 위원장◇ 김창훈(전자 04) 생각나눔 위원장◇ 이한상(전자 03) 생각나눔 팀장해맞이한마당▲사회 : 먼저 이번 봄축제부터 이야기하자. 07 해맞이한마당 ‘주’의 만족스러운 점과 개선할 점은 무엇인가?▲태성 : 예년의 축제는 공연 시 많은 돈을 들여 유명 가수 한 팀만을 불러 학우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짧았지만, 올해는 여러 인디밴드를 불러서 락

취재 | 기록·정리 : 정민우·최여선 기자 | 2007-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