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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으로서의 높은 자긍심 계속 간직하길 존경하는 유상부 이사장님과 박태준 설립이사장님, 박찬모 총장님을 비롯한 포항공과대학교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나라 과학기술인재 양성의 산실이며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포항공과대학교 2002학년도 졸업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먼저, 그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오늘 영예의 학위를 수여받는 711명의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오늘 이들의 영광이 있기까지 뒷바라지를 위해 애쓰신 학부모와 가족 여러분들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특히 오늘 이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포항공과대학을 짧은 기간동안에 교육과 연구분야에서 국·내외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그리고 선망의 대상으로 발전시켜 오신 박찬모 총장님을 비롯한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포항공대는 1986년 첫 신입생을 모집한 이래,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면서 부단한 교육개혁과 학생중심의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세계최고 수준의 교수진 아래 학사과정 3학년부터 연구참여와 산업체 실습 등을 통해 현

특집 | 과학기술부 장관 채영복 | 2003-02-19 00:00